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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예수의 성녀 데레사 8부작(RTVE 스페인 텔레비젼 제작)[출처] 가르멜 수도회 한국 준관구(http://www.carmel.or.kr/) 예수의 성녀 데레사 8부작 ( RTVE 스페인 텔레비젼 제작)베네딕도미디어 | 1982-12-31 1부 완덕의 길 "위대한 영성의 대가이며 신비가였던 아빌라의 데레사" "아빌라의 데레사" 비디오는 엄격한 봉쇄생활 속에서 교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가르멜 수도회를 창립한 성녀 예수의 데레사(1515-1582 스페인)의 실제의 생애를 담은 감동적 대작이다. * 가톨릭 교회는 1622년 데레사를 성인으로 공경하기 시작했고, 1970년에는 데레사 성녀를 교회학자로 선포했다. - 여러가지 뛰어난 저작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의 신비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었던 대문필가 테레..
십자가 현양축일독일에서 내한한 '스콜라 깐또륨 뮌헨'그레고리안 성가미사 안내드립니다.성무일도 Ⅳ p 1373 ~ 1376제1독서- 사도 바오로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 - 십자가의 영광 형제 여러분,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
연중 23주간 월요일 성무일도 제2독서 성무일도 Ⅳ p 209 ~ 211연중 23 주일제2독서 성 대 레오 교황의 '참된 행복에 대한 강론'에서 하느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크나큰 평화를 누릴것이다. 하느님을 뵙는 복락이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만 약속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실상 더러움으로 가득 찬 눈은 참 빛의 광명을 바라보지 못할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 기쁨이 될 것이 죄로 물든 사람에게는 조롱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적인 헛된 것의 암흑을 멀리하고 영혼의 눈이 죄의 모든 허물에서 깨끗이 씻어져 우리 깨끗한 눈이 하느님의 위대한 영상을 즐기도록 합시다. 이 목적에 다다르는 데 채비가 갖추어지도록 다음의 복락이 뒤따르는 것으로 나는 보고 있습니다. “평화를 ..
연중 21주간 목요일 야곱과 하늘로 오르는 사닥다리 오늘 성당에서 미사시간에 가톨릭 성가 39 '하나되게 하소서!'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모두 함께 부르며 "이사람들이 진리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여기에서, 마음이 북받쳐 눈물이 왈칵하고 흘렀습니다.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의 말씀이 들리는 듯이..,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내내예수님께서 수난당하시기 전 빌라도에게신문을 받으신 '진리'라는 말씀이 생각나고내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요한 18;28-38 28 사람들이 예수님을 카야파의 저택에서 총독 관저로 끌고 갔다. 때는 이른 아침이었다. 그들은 몸이 더러워져서 파스카 음식을 먹지 못할까 두려워, 총독 관저 안..
연중 21주일 제2 독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현대 세계의 사목헌장"에서 성무일도 Ⅳ p 139 ~ 141연중 21 주일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현대 세계의 사목 헌장」에서 새 세상의 윤곽 우리는 땅과 인류의 완성 시기를 알지 못한다. 우주 변혁의 방법도 모른다. 죄로 이지러진 현세의 모습은 분명 지나간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새로운 처소와 새로운 땅을 마련하실 것이며, 거기서는 정의가 지배할 것이고, 그 행복은 인간들 마음속에서 치솟는 평화의 온갖 소망을 충족시키고 넘치리라는 가르침을 우리는 받고 있다. 그때에 죽음은 패배하고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할 것이며 약하고 썩을 것으로 심겨졌던 것이 썩지 않는 힘을 입을 것이다. 사랑과 사랑의 업적은 남을 것이며, 하느님이..
성서 40 주간 - 연중통독 진도표 본당에서 배포하고 전 신자들이 참여한성서 40주간 연중통독 진도표를 올려봅니다. 하느님과 씨름하는 야곱 ※ 시작기도와 마침기도는 시편으로 바칩니다. ex) 첫째날 시작기도 시편 1장, 마침기도 시편 2장. 둘째날 시작기도 시편 3장, 마침기도 시편 4장. 1.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2.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3.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4.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5. 그러므로 악인들이 심판 때에,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
연중 12주간 화요일 성무일도 제2 독서 성무일도 Ⅲ p 397 ~ 398 연중 12주간 화요일 제2 독서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의「그리스도인 완성의 원형」에서 우리의 전체 생활은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드러내고 구별 짓는 것은 행동과 말과 생각 - 이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 중 생각이 먼저 나오고, 다음으로 마음속에 생기고 새겨져 있는 생각을 드러내 밝히는 말이 나오며, 생각과 말 다음으로 마음속에 생각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도중 행동하고 생각하고 말하게 될 때, 우리 말과 행동과 생각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설명해 주는 그 칭호들의 거룩한 규범에 맞도록 해야 하고 이들의 고귀한 함축적 의미에서 벗어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제2독서 성무일도 Ⅲ p 619 ~ 620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아퀴노의 성 토마스 사제의 저서에서 이 성찬은 얼마나 보배롭고 놀라운가! (Opusculum 57, in festo Corporis Christi, lect. 1-4 하느님의 외아드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신성에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가 신이 되도록 우리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또 당신이 취하신 우리 인성의 전체를 우리 구원을 위해 되돌려 바치셨습니다. 즉 우리를 화해시키시기 위해 십자가의 제단에서 아버지 하느님께 당신 몸을 제물로 바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씻으시고자 당신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
연중 9주간 금요일 제2 독서 성무일도 Ⅲ p 311 ~ 313 연중9주간 금요일 제2독서 켄터베리의 볼드윈 주교의 저서에서 주님은 마음의 생각과 지향을 다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의 생각과 지향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틀림없이 이 모두를 알고 계시지만 우리는 이와 달리 그분이 분별의 은총으로써 분별하게 해주시는 것만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영은 인간 안에 있는 것 모두를 알고 있지는 않고,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지니고 있는 생각의 대상도 언제나 객관적으로 파악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영의 눈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것마저 시야를 흐리게 하는 안개 때문에 정확히 분별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또 자주 자신의 판단에서 또는 다른 사람들의 영향력으로 또는 마귀의 유혹으로 하느님이 보시기에 덕행..
연중 8주간 화요일 제2 독서 5월 27일 성령강림대축일에 본당성당에서 성령대축일 미사 중에 받은 말씀카드에는 '지혜'와 '평화'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예년처럼.., 작년에 '성실'이라는 말씀카드를 받았던 아들은 "이번에는 '두려움'이라고 적힌 카드를 받았어요." 하며 걱정스런 눈빛으로 십자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두려움의 은혜는 정말 좋은거야. 주님의 사랑에서 멀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은총이거든:.. 엄마랑 바꿀래?" 아들은 "아니 안 바꿀래요.." 나중에 보니 '두려움'과 '사랑'이었어요. - 생명나무 - 성무일도 Ⅲ p 265 ~ 268 연중8주간 화요일 제2독서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고백록」에서 주여, 나는 있는 그대로 당신 앞에 드러나 있나이다 나를 아시는 분이시여, 내가 당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