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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교가르멜재속회 (73)
Hind's Feet on High Places
가르멜회 대축일 십자가의 성 요한 오늘 가르멜 대축일에전교가르멜 월모임이었기에십자가의 요한 성인의 가르침에 대한서적에 관심을 지니신 분들을 위해늦게나마 간략히 안내드려요. 십자가의 요한 성인은 1542년 스페인 아빌라의 폰티베로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을 체험한 그는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도 생활을 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이후 요한은 ‘아빌라의 성녀’로 잘 알려진 예수의 데레사 성녀와 함께 가르멜 수도회의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성 생활의 스승 역할을 하였다. 1591년 세상을 떠난 그는 1726년에 시성되었고, 1926년에는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인 십자가의 요한 성인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가르멜의 산길》,《영혼의 어둔 밤,》《영혼의 노래》등은 ..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늘 나라에서는 모두 영혼의 아름다움만을 보신다죠? 세상에서 실제로 영혼이 아름다웠다면 천국에선 매우 아름다워 진대요. 이 사진들 처럼.., 동양 종교 관점에서 볼 때 원죄란 카르마, 상스카라입니다. 따라서 성모님은 어떤 존재 이실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오늘의 미사에서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생겨났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경축: 가르멜 주보성녀 예수의 데레사(1515~1582) 대축일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스페인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원이 되어 완덕의 길에 크게 진보했으며 신비적 계시 체험을 많이 했다. 수도회 개혁을 시작하여 많은 고통을 당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를 참아 견디었으며, 깊은 교리와 자신의 신비체험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 했다. 성녀의 저서는《영혼의 성》,《천주 자비의 글》,《창립사》,《완덕의 길》등이 있으며 1582년에 알바에서 세상을 떠났다. 못 죽어 죽겠음을(Muero porque no muero) - 성녀 예수의 데레사 사노라 나 안에 아니 살며높이곰 살기가 원이로라어져 못 죽어 죽겠음을… … … … … … … … … … … … … … … …님이 내 포로 되시는 꼴보고..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가르멜, 전교가르멜의 주보성녀이신 소화 데레사성녀의 천상탄일을 기념하는 가톨릭 대축일입니다. 소화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 알랑송에서 태어나 1897년 9월 30일 세상을 떠나셨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하여, 겸손과 복음적 단순과 특히 하느님께 대한 신뢰의 덕을 닦으면서 말과 실천으로 지원자들을 가르쳤다. 성녀는 세상을 떠날때까지 영혼들의 구원과 교회를 위하여 자기자신을 바치기를 소망했다. '오늘의 미사'에서 -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열다섯살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간 그녀는 결핵을 앓다가 1897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 짧은 기간의..
도미니코 성인(St. Dominicus 1170 ~ 1221)과 묵주기도 8월 8일은 도미니코 성인의 축일 입니다.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세례명이기에 추모하면서.., 성 바오로 대성당 제단 모자이크 가톨릭 신자들은 묵주(默珠) 기도를 바친다. 묵주기도는 로사리오 라고 하는데 이는 ‘장미화관’, ‘장미 꽃다발’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이다. 묵주란 구슬이나 나무알을 열 개씩 구분하여 여섯 마디로 엮은 염주형식으로 십자가가 달려있는 물건이다. 이를 사용하여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묵주의 기도라 한다. 로사리오의 기원은 아래와 같은 설이 있다. 도미니코 성인(St. Dominicus, 1170~1221)이 선교하는데 어려움을 당하여 성모께 도와주시기를 기도하던 중,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묵주를 주시고 묵주의 ..
성 이냐시오 로욜라(St. Ignatius Loyola 1491-1556) 축일 - 성 이냐시오의 승천 - 성 이냐시오는 1491년에 에스파냐 기푸스코아(Guipuzcoa) 지방의 아스페이티아(Azpeitia) 읍 위쪽의 로욜라 성에서 아버지 '벨트랑 아녜스 데 오네스 이 로욜라'와 어머니 '마리아 사엔스 데 리코나 이 발다'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세례명은 이니고이다. 1506년에 당시 귀족 집안의 관습대로 에스파냐의 왕실 재무상인 후안 벨라스케스 데 쿠에야르의 집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기사가 되려고 생각했고 1517년에 군에 입대하였다. 1521년 나바라(Navarra)의 팜플로나(Pamplona)에서 프랑스군과의 교전 중에 다리 부상을 입고 생애에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성채를 점령한 ..
성 베네딕토 아빠쓰 축일 - 생명의 빵 -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의 중부 지방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동굴에서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베네딕토는 마침내 수도원을 세웠다. 그는 서방에서 처음으로 수도회 규칙서에 공동 생활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 규칙서는 수도 생활의 표준 규범서로 삼을 정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베네딕토 아빠스는 547년 무렵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하였다. 1964년 바오로 6세 교황은 그를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를 뛰어난 스승으로 보내 주신 하느님 아버지,우리가 모든 것 위에 당신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318호 '나바위 성지'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에 위치한 나바위 성당은 우암 송시열이 산의 모습이 절경이라고 화산(華山)이라고 이름 붙여준 산 이름을 따라 화산 성당이라고 불려지다가 1989년 부터 납작바위라는 의미의 '나바위 성당'으로 불려지고 있다. 동서양의 건축 양식을 조화롭게 포괄하여 건축된 성당 승천대축일(5월 12일) 본당설립 25주년기념 전신자 성지순례에 와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기 위해 우리 구역식구들은 여기 성당 뒷편에서 잠시 대기했다. 이곳, 야외 미사가 거행되는 제대 왼편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할 수있는 14처로 오르는 오솔길이 나온다. 『순교자들과 함께 하는 십자가의 길』 † 사랑하올 예수님, 당신은 처절한 십자가의 고통과 수난을 겸손한 사랑으로 다 참아..
- '빈 무덤'- 부활 성야 '긴 부활 찬송(Exsultet)' - 성화로 보는 예수부활 1,2,3- - 예수 부활 빈무덤 - ☞ 긴 부활 찬송(Exsultet) 용약하라, 하늘 나라 천사들 무리. 환호하라, 하늘 나라 신비. 구원의 우렁찬 나팔 소리, 찬미하라, 임금의 승리. 땅도 기뻐하라, 찬란한 광채 너를 비춘다. 영원한 임금의 광채 너를 비춘다. 비춰진 땅아, 깨달아라, 세상 어둠 사라졌다. 기뻐하라 자모신 거룩한 교회, 위대한 광명으로 꾸며진 거룩한 교회. 백성의 우렁찬 찬미 소리 여기 들려온다.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마음을 드높이! ◎ 주님께 올립니다.+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눈으로 볼 수 없는 전능하신..
위령기도 & 위령미사 가톨릭 '전교가르멜' 재속회 3기 동료인 이 유나(율리아나)가 얼마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하느님 앞으로 불려져 이승을 떠났습니다. 마지막 투병하는 중에도 만날 수 없었는데 얼마전 제가 주님을 바라보는 묵상기도 중에 기운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이야기를 털어놓았죠. 그녀는 지금 천상 영계에 오르기 위해서는 연옥에서 50년을 지내야 하는데 그것도 예수 주님의 자비로 얻어진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도를 해주지 않는 다면 활력이 끊겨 자력으로 살아갈수 없는 상태이며기도나 미사를 통해서 활력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이처럼 죽음의 길로 나아간 이후엔가급적 자신에게 도움을 줄 인연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결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이승에서 기도해주면 그녀가 천상으로 올라가는 시일이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