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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미나의 비유 & 사순 4주일 성무일도 제2독서 오늘은 '미나의 비유'를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양에 대한 경배(휘베르트 & 얀반에이크) - 에서 ▦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인이 죽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오히려 살기를 바라십니다.이 사순 시기를 ‘은혜로운 회개의 때’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의 잘못을 뉘우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자비로운 아버지에게 돌아오는 작은아들의 모습처럼,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며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를 청합시다. ▶ 미나의 비유 (루카 19,11-27)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덧붙여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
사순 3주간 금요일 - 성무일도 제2독서 - 도메니코페니의 '악한 소작인의 비유' - 성무일도 Ⅱ p 237 ~ 239 제2독서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의 ‘욥기 주해’에서 (Lib. 13,21-23: PL 75,1028-1029) 우리 새 생명의 신비 성교회의 예표인 복된 욥은 때로는 지체들을 대신하여 때로는 머리를 대신하여 말합니다. 그는 지체들에 대해 말하다가 높여져 머리이신 분의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이렇게 덧붙여 말합니다. “나는 죄가 없어도 이런 고통들을 당했고 하느님께 바치는 나의 기도는 순수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었으나 그분은 고통당하셨고, 그 입술에는 기만이 없었으나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참아 내셨습니다. 모든 사람들 중에 주님 홀로 하느님께 순수한 기도..
재의 수요일 - 천국의 계단 - '오늘의 미사' 中에서 오늘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습니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오늘은 단식과 금육을 함께 지킵니다. ▦ 회개의 사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순례의 길을 걸으며 노예의 근성을 버리고 하느님의 백성이라는 신분에 맞갖은 삶을 익혔습니다. 우리 또한 40일의 여정을 보내며 자신의 죄를 깊이 ..
성요한 보스꼬사제 축일 어린시절 요한 보스꼬 성인전을 읽으며 행복했던 신비스런 모든기억들이 올해에도 새롭네요. ^^ 하느님 요한 보스꼬 성인에게 주신성덕을 현세의 저희들에게도 허락하소서! 어린이를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알려주시는요한 보스꼬성인님 우리를 위해 빌어주세요. 오늘의 성무일도(Ⅲ권 P1334~1336) 제2독서 성 요한 보스코 사제의 편지에서 (Epistolario, Torino, 1959, 4,201-203) 나는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생도들의 참된 행복을 찾고 그들이 생활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하도록 인도해 주고 싶다면, 우리는 이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부모를 대리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그들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노력하고 또 ..
수도생활의 시조 '성 안토니오 아빠스' 축일 - 열처녀의 비유 - 중에서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250년) 이집트의 중부 지방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였다. 많은 사람이 안토니오를 따르자 그는 수도원을 세우고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다. 성인은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4세기 중엽 사막에서 선종하였다. 성무일도 Ⅲ권제2독서 P 1296~129..
주님 세례 축일(2013년 1월 13일 주일)월요일부터는 연중시기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듯~10천계의 단계적인 영적진보를 이루는주님의 사랑과 평화의 은총이 영원토록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물로 세례 받으시는 예수님 오늘의 미사 - 제1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4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
축하(祝賀)드립니다. 주님의 성탄절을.., 예수 성탄 대축일 성무일도 1권독서기도 p 386 ∼387 제1 독서 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 11,1-10이새의 뿌리 1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나오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난다.2 주님의 영이 그 위에 내린다. 지혜와 슬기를 주는 영, 경륜과 용기를 주는 영, 야훼를 알게 하고 그를 두려워하게 하는 영이 내린다.3 그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아 겉만 보고 재판하지 아니하고 말만 듣고 시비를 가리지 아니하리라.4 가난한 자들의 재판을 정당하게 해주고 흙에 묻혀 사는 천민의 시비를 바로 가려 주리라. 그의 말은 몽치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의 입김은 무도한 자를 죽이리라.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이고 성실로 띠를 띠리라.6 늑대가 새끼 ..
경축 F. 빨라우 신부님 축일 & 전교가르멜 창립일 '전교가르멜 대축일' 우리 전교가르멜의 아버지, (1811. 11. 29 ~ 1872. 3. 20)창립자 프란치스코 빨라우 신부님'살베 프란치스코' 악보를 폰카에 담아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창립기념일 미사가 거행되기 전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의 성당 제대가 보입니다.뒤에 앉았기에 너무 자그마하게 보이네요 미사 집전하시는 신부님은 현재 마산 가르멜 수도원 소속으로영성 강좌와 번역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윤주현 베네딕토 신부님이십니다.멀어서 폰카로 당겨 찍어서 희미하게 보이네요.ㅜ,ㅜ 신부님께선 로마의 그레고리아눔과 데레시아눔에서 영성신학을 수학하신 후2011년까지 신비신학 대학원의 인간학과 교수로 계시면서성녀 데레사, 십자가의 성요한과 관련된다양한 과목들..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 ☞ 모든 성인의 대축일입니다.주님께서 크나큰 은총과 사랑을 베푸시어수많은 성인성녀들이 지복에 합류했기에주님께 엎디어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지상 나그네로 살아가는 저희들에게도그분들의 성덕의 주시옵기를 간구드립니다. ☞ 천국에 계신 모든 성인성녀님~!주님의 뜻대로 지상에서 살아가도록지상교회를 위해 전구 청해주시옵소서! 더불어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분들께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가 영원히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성무일도 Ⅳ권 p 1536 11월 31일 모든 성인 대축일 아침기도 찬미가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이여구원된 사람들을 도와주소서예수의 인자하신 어머니시여죄인도 구원받게 빌어주소서 무수한 하늘나라 천사들이여거룩한 예언자와 성조들이여주님께 세운공로 보여드리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