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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교가르멜재속회 (73)
Hind's Feet on High Places
◎ 전교 가르멜 고유 9일 기도 & 고유 성무일도 우리 재속회원들은 세상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가정과 직장에서 발생되는 번거로운 일들인 세상에서 해야 할 의무들이 너무 많아서.., 주님을 섬겨드림에 장애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해서, 매일의 성무일도를 충실하게 드리고 있어도 고유 9일기도, 고유 성무일도를 빠트리기 일 수입니다. 고유 9일기도와 고유 성무일도를 빠트리는 일은 천상에 계신 성인성녀께 전구를 청하여 은총의 보화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입니다. 달력이나 자신이 자주 보는 수첩에 볼 수 있도록 고유 9일 기도와 고유 성무일도의 도표를 붙여놓고 은총을 전구 청할 기회를 잊지 마시기를.., 가르멜의 천국에 계신 주님의 모든 성인성녀들이시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우..
오늘의 성무일도 제2 독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모든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중 에서 - 가브리엘 대천사의 '성모영보(聖母領報)' - 성무일도 Ⅳ P1470 ~ P1471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과 같이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서 복음에 직접 말씀하신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이며 축복받은 사람들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들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결한 마음과 정신으로 예배드립시다.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참되게 아버지께 예배드리라"고 하느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또 무엇보다도 이것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기도하고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하겠기에 '하늘에 계신 우리 ..
성 대 레오 교황님의 「참된 행복에 대한 강론」 예수님과 시몬 베드로 9월 4일 성무일도 연중 23주일 독서기도 중 제2 독서 성 대 레오 교황님의 「참된 행복에 대한 강론」 그 다음 주님은 덧붙여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림'은 육신적 주림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목마름도 물질적 음료를 구하는 것이 아니고 그 충족을 옳은일에서 구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온갖 신비의 심부에 까지 들어가 주님 자신으로 충만되기를 욕구합니다. 정의의 양식을 탐하고 그런 음료를 목말하 하는 영혼은 행복합니다. 그가 이미 조금이라도 그 감미로움을 맛보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그것을 욕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
성 비오 10세 교황님의 시편 찬가 오늘 8월 21일은 성비오 10세 교황님의 기념일이지만 성무일도 첫 부분인 목차 이전에 기록된 바와 같이 축제일의 우선순위를 따르기에 오늘은 연중 21주일이 됩니다. 성 비오 10세 교황님의「성무일도에 관한 교황령」중에서 성서에 씌여져 있는 시편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씌여진 것이다. 교회는 초기부터 신자들의 신심을 기르는데 시편을 사용하여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다. 이 시편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고 하느님의 이름을 자기 입으로 찬양했다." 더욱이 시편은 옛 법의 관습을 따라 거룩한 전례와 성무일도에서 주요한 부분을 담당해 왔다. 성 바실리오는 시편을 '교회의 소리'라 하고 우리 선대 교황 우르바노 8세는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 앞에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바닷가 백사장이었던 갈매못 성지 입구 해안가를 향해 지어진 소성당 뒷편에서 소성당 앞 순교터에서 순교터에서 순교비 한번 더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다. 잠겨있었던 대성당 ,, 주일 오전 11시 30분에 순례자들을 위한 미사가 집전된다.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천상의 신비를 발산하듯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대자연의 축제의 모서리에서 소성당 뒷뜰 갈매못 성지 바로 앞 해안도로 장마철.., 내리는 비.., 어두운 바닷가 작은 보트들이 한가롭게 떠있다. 마치 진리로 채우기 위해 비워져 있는 것처럼.., 두팔 벌리신 예수님 누군가 소리친다. 저품에 뛰어가서 안겨~! 소성당 전면 옆모습 소성당 측면 소성당 앞에서 자라나는 해풍에 굵어져 가는 소나무 소성당 측면 소성당 옆면 뜨락에서 소성당에서 이곳 본당 신자들의 오전 ..
작년 연중 11주간 월요일(2000년. 6월 14일)에 《가르멜의 산길》'영성의 능동적인 밤'의 영적독서를 하고 묵상한 일을 기록해 두었는데 .., 기억이 지닌 지각으로 인한 우리 영혼에 끼칠 해악들을 올려봅니다. ↖ St. 엘리야 1) 제2권 26장 p 252 - p 262 이성이 실상을 깨치는 지견 하느님께 대한 지견을 깨침 피조물에 대한 지견을 깨침 영혼은 앎보다 믿음으로 가야한다. 나쁜 양심과 나쁜 영혼을 거짓으로 꾸며서 보여주는 악마는 남을 망신주고 죄와 실망에 빠트리고자 한다. 2) 제3권 3장 ~ 4장 p 302 - p 309 : ▷ 기억으로 말미암은 지식과 추리에 스스로 밤이 되지 않는 영혼이 초래하는 첫번 째 폐해 첫째는 세속으로 부터 온다. 기억과 추리를 아직도 쓰고자 하는 영성인은 이..
주님! 저의 과거는 당신의 자비에 맡겨드리고 저의 현재는 당신의 사랑에 맡겨드리고 저의 미래는 당신의 섭리에 맡겨드립니다. - 성 아우구스띠노 - 과거를 위한 성찰(省察)기도 악으로 보는데에 악이 존재한다고 한다. 무지, 선입견, 이기심(자기우상화, 자기중심), 교만, 자애심, 이중잣대, 그릇된 판단, 편집증, 고정관념으로 인해 나는 세상에 얼마나 많고도 많은 악의 발자취를 남겼을지? 이 세상에 흔적이 남겨졌으리라 .., 용서함으로서 용서받는다고 하신 주님 당신의 자비에 맡겨드립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다. -마태 6:14-15- 현재를 위한 사..
축 부활: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20장 부활하시다(마태 28,1-8 ; 마르 16,1-8 ; 루카 24,1-12)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
하느님 당신을 저버림은 쓰러지는 것이요, 당신께 향하는 것은 일어서는 것이며, 당신 안에 머무는 것은 확실한 존립을 얻는 것입니다. 하느님 당신을 떠나는 것은 죽는 것이요, 당신께 돌아가는 것은 새로운 삶으로 깨어나는 것이며, 당신 안에 머무는 것은 사는 것입니다 - St. 아우구스티노 - 하느님 당신을 저버림은 쓰러지는 것이요, 당신께 향하는 것은 일어서는 것이며, 당신 안에 머무는 것은 확실한 존립을 얻는 것입니다. 하느님 당신을 떠나는 것은 죽는 것이요, 당신께 돌아가는 것은 새로운 삶으로 깨어나는 것이며, 당신 안에 머무는 것은 사는 것입니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에는 보다 희망찬 날들로 가득하소서! - 천사가 사랑의 불화살을 찔러 황홀경에 빠진 성녀 예수의 데레사 - 내님은 나의 것 - 성녀 예수의 데레사- 나 오로지 날 바쳤으니 내님은 나의 것 나는 내님의 것 이렇듯 바꿈질 하였노라 사냥하신 사냥꾼이 나를 쏘아 넘어뜨려 기진한 내 영혼이 그의 팔에 안겼을 제 새로운 삶을 얻어 이렇듯 바꿈질 하였나니 내 님은 나의 것 나는 내 님의 것 사랑으로 독을 먹인 화살로 나를 찔러 내 영혼은 그 내신 님과 하나가 되어버렸으니 다신 어느 사랑도 원치 않노라 내 하느님께 나를 바쳤음에야 내 님은 나의 것 나는 내 님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