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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부활 제4주간 금요일 성무일도 제2독서 성무일도 Ⅱ p 757 ~ 759 금요일 제2독서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고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수 많은 길과 하나의 큰 길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어 주시는 길이십니다. 이분은 우리 제사를 바치는 대사제이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보호자이십니다. 그분을 통하여 우리는 지극히 높은 천국을 바라볼 수 있으며, 그분을 통하여 거울을 바라보듯 티없고 위대하신 하느님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으로 인해 우리 마음의 눈이 열리고, 흐리고 어두어진 우리의 지성이 밝아집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통하여 우리가 영원의 지혜를 맛보도록 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란한 빛이십니다. 그분은 천사의 칭호보다 더..
주님께서 부활하시어 우리의 죽음을 살라버리셨습니다! 부활성야 제1부 빛의 예식 중 긴 부활 찬송(Exsultet) 용약하라, 하늘나라 천사들 무리. 환호하라, 하늘나라 신비. 구원에 우렁찬 나팔 소리, 찬미하라, 임금의 승리. 땅도 기뻐하라, 찬란한 광채 너를 비춘다. 비춰진 땅아 깨달아라, 세상 어두움 사라졌다. 기뻐하라, 자모신 거룩한 교회. 위대한 광명으로 꾸며진 거룩한 교회. 백성의 우렁찬 찬미소리 여기 들려온다. 《이 거룩한 광명의 빛 찾아, 사랑하며 함께 모인 형제 자매, 뜻을 같이하여 전능하신 하느님께 그 자비하심 간구하자! 아무 공도 없는 이 죄인을 성직대열에 부르시어 굽어 살피신 주님, 찬란한 광채 보내시어, 이 초의 찬미 완성하소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성주간 화요일 성무일도 제 2 독서기도 성주간 입니다. 묵상시간을 갖은 후에 독서기도를 올립니다. 성무일도 Ⅱ p 397 ~ 399 화요일 제 2독서 성 대 바실리오 주교의 「성령론」에서 세상을 위한 죽음이 하나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의 부활도 하나입니다. 우리 구세주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계획은 인간을 타락으로 부터 다시 불러 불순종으로 인해 생긴 소외 상태에서 하느님과의 밀접한 친교에로 되돌리는 일입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세상에 오시어 복음서가 묘사하는 삶의 길을 보여주시고, 수난들 당하시고, 십자가위에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그리스도를 본 받음으로써 구원된 사람들이 본래 누리던 하느님 자녀의 지위를 다시 되찾을 수 있게 하는데 있습니다. 완전한 생..
메시아 시편; 109장 - 110장 ◎ 메시아 시편: 109장 - 110장 성무일도Ⅰ P 64 109 :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한 말씀은 반드시 다 이루어져야 한다.(루가 24,44)" 시편 109장 1 [지휘자에게. 다윗. 시편] 2 제 찬양의 하느님, 잠잠히 계시지 마소서. 그들이 저를 거슬러 사악한 입과 음험한 입을 벌려 거짓된 혀로 제게 말합니다. 3 미움의 말로 저를 에워싸고 까닭 없이 저를 공격하며 4 제 사랑의 대가로 저를 적대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직 기도드릴 뿐. 5 그들은 제게 선을 악으로, 제 사랑을 미움으로 갚습니다. 6 그를 거슬러 악인을 세우소서. 고발자가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7 그가 재판받으면 죄인으로 나오고 그의 기도는 죄가 되며 8 그의 살날들..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임진년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교육환경이 이루어지기를,, 바램하며 기도합니다. ^^ 새해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숙한, 자연을 닮은 모습으로 자라나 라이너 마리아릴케의 시(詩) 구절처럼 더욱 "어른의 아버지"라고 감탄받기를 바램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성무일도Ⅰ p 452 성탄 8일 축제 제7일 제2 독서 성 대 '레오' 교황의 강론에서 주님의 탄생일은 평화의 탄생일 입니다. 하느님의 외아드님 께서는 당신 엄위의 손상이라고 생각지 않으신 유년기의 성장을 거쳐 완숙한 어른에 이르셨습니다. 마침내 수난과 부활의 개선이 끝난 다음 그 분이 우리를 위해 인간으로서 행하신 모든 일들은 이미 지나간 것으로 볼 수 있겠지만, 오늘의 축제는 다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거룩한 유년기를 우리에게 새로이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우리 구세주의 탄생을 경축하는 동시에 우리 자신의 새로운 시작을 경축합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탄생은 그리스도교 백성들이 이루는 교회의 시작이고 우리의 머리이신 분의 탄생일은 그분의 몸..
주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마태오복음 1,18-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
가르멜 회 - 모든 성인의 날 - 가톨릭 초대 은수자들은 엘리야 예언자가 가르멜 산 위에서 바알의 예언자들과 대결하며 하느님의 정의를 공공연하게 수호하고(열왕기 상권 18, 20-40) 호렙산에서 살아계신 하느님을 깊이 체험(열왕기 상권 19, 1-18)을 모범적인 삶의 양식으로 삼는 전통을 이루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로마파견 집정관 본시오 빌라도 통치때에 십자가형에 처형되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부활 후 40 여일에 승천하시어 성령강림이 이어진다. 성령을 받음으로서 담대해진 사도들의 열정적인 포교사업으로 인해 복음은 온세계로 전파되었다. 303년간 대박해 시대가 끝나고 예수님을 정배라고 지칭하며 복되신 동정마리아를 공경하는 교회를 지칭하는 수도회가 생겨났다. 이어서 교회의 허락과 지지로 인해 은..
2011년 11. 11. 빼빼로 day 주님과 함께 먼저 딸기쵸코 맛 빼빼로를 주님께 드리고.., ^^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마르코 8, 27-29.(마태 16,13-20 ; 루카 9,18-21)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책상으로 내려 놓고 들여다 보다.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
예수님의 참가족(마태오 12: 46 ~ 50) 예수님의 참가족(마르 3,31-35 ; 루카 8,19-21) 46 예수님께서 아직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올해 초에 을 선물받고 읽으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요가 수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