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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성령 강림 대축일 오늘 미사를 집전하시는 사제의제의 색깔도 불꽃을 상징하는 홍색,오늘 제대 위의 밀초도 홍색인데 비둘기 형상인 성령이 새겨져 있습니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 22) 성령 강림 - Duccio 불 이 불을 견디어 내지 못하면 부서지거나 녹아버리고 말것이다.하지만, 이 불을 온전히 받아 설 수 있다면, 천 년을 가겠지요.그리 되도록 이 불이 만들어 주겠지요. - 예수회 배영길 신부님 -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오소서, 은총 주님, 오소서, 마음의 빛.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위에 시원함을, 슬플 때에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 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
한국의 첫사제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가 되어 조국으로 입국하며 첫발을 디딘 축복의 땅 나바위 성지 나바위 성당 정면 성당 왼편 카메라 앵글을 멀리하여 성당 좌측 사제관 사제관과 붙어져 있는 건물 위 건물의 좌측 모습 성당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성당 사제관 사이의 뒷편 성당 제대와 예수성심상 왼쪽 좌석에서 바라본 제대 제대 오른편 작은 제대 감실 안에는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목뼈, 일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성당 오른쪽 성당 뒷편 야외 미사를 드릴 수 있는 제대와 따가운 햇살을 차단해줄 덮개 야외 제대 '최후의 만찬상' 받힘기둥 야외 제대 뒷편 신비한 신화가 간직된 평화의 모후상 성당이 들어서기 이전 이곳 뒷편에는 작은 암자가 있었고 수행하는 스님이 살았다고.., 청년 봉사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318호 '나바위 성지'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에 위치한 나바위 성당은 우암 송시열이 산의 모습이 절경이라고 화산(華山)이라고 이름 붙여준 산 이름을 따라 화산 성당이라고 불려지다가 1989년 부터 납작바위라는 의미의 '나바위 성당'으로 불려지고 있다. 동서양의 건축 양식을 조화롭게 포괄하여 건축된 성당 승천대축일(5월 12일) 본당설립 25주년기념 전신자 성지순례에 와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기 위해 우리 구역식구들은 여기 성당 뒷편에서 잠시 대기했다. 이곳, 야외 미사가 거행되는 제대 왼편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할 수있는 14처로 오르는 오솔길이 나온다. 『순교자들과 함께 하는 십자가의 길』 † 사랑하올 예수님, 당신은 처절한 십자가의 고통과 수난을 겸손한 사랑으로 다 참아..
念奴嬌(赤壁懷古, 적벽을 회고함) - 소식(蘇軾) 우리나라 안견(安堅, 1418 ~ 1452)의 적벽도(赤壁圖) 念奴嬌(赤壁懷古) - 적벽을 회고함 - 송(宋) 소식(蘇軾) - 大江東去,浪淘盡,千古風流人物。故壘西邊人道是,三國周郞赤壁。亂石穿空,驚濤拍岸,卷起千堆雪。江山如畵,一時多少豪傑! 遙想公僅當年,小喬初嫁了,雄姿英發。羽扇綸巾,談笑間,檣櫓灰飛烟滅。故國神遊,多情應笑我,早生華髮。人間如夢,一尊還酹江月。크나큰 양자강 동쪽으로 흘러가는데물결과 함께천고의 풍류 인물도 가버렸는가옛 진지의 서편이 사람들이 말했던삼국시대 주유(周瑜)가 활약했던 적벽(赤壁)이라네.어지러운 바위들 허공을 뚫고놀란 파도는 언덕을 치는데천무더기의 눈 더미를 말아 올린다.강산은 그림 같은데한 때 얼마나 많은 호걸이 활약했는가! 옛날 주유가 활약했던..
올바른 반신욕(半身浴) 방법 ▶ 반신욕(半身浴, Half bath) 전통적으로 "머리는 차갑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한다.'는 건강법에 역점을 둔 목욕법으로,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체내의 차가운 기운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사람들은 상체의 체온이 하반신보다 높은 경향이 있는데, 반신욕을 하면 하반신의 따뜻한 혈액과 상체의 차가운 혈액 사이에 대류현상이 일어나 체온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반신욕을 하면 수축되었던 혈관이 열리면서 혈액순환이 잘되어, 혈압이 내려간다. 따라서 체내에 있는 노폐물 및 독소가 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신체의 상태가 좋아진다. 특히 근육이 뻣뻣한 사람, 어깨가 결리는 사람, 관절염·비만증·요통·월경통·감기·당뇨·스트레스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에..
법정스님의《무소유》中에서 인간의 역사는소유사처럼 느껴진다.보다 많은 자기네 몫을 위해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소유욕에는 한정도 없고 휴일도 없다.그저 하나라도더 많이 갖고자 하는 일념으로출렁거리고 있다. 물건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아사람까지 소유하려 든다.그 사람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는끔직한 비극도 불사하면서,제 정신도 갖지 못한 처지에남을 가지려 하는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물건으로 인해마음을 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한번 쯤 생각해 볼 말씀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 - 법정스님의《무소유》中에서
감독: 진광교 주연: 김진구(범골댁), 신채연(동이) 한국 영화 2012. 5. 24. - 스포일러성 게시물- 급작스런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듣고놀라는 오난이 할머니 한줌의 재로 변한 아들은 친구의 손에 의해 오난이 할머니 앞에서바람 결에 사라져간다. 사랑하는 가족을 앞세우는 모진 세월에도 외면상 뿐인 억척스런 삶을 살았다. 피붙이도 아닌 손녀 딸, 여자 아이가 그녀에게 남겨지는데 우여곡절 끝에 아들이 보호자를 자청해서 아빠라고 부르며 아들과 가족을 이뤘다. 아들의 유품이 들어있는 박스에서 동이의 취학 통지서를 꺼내어 거꾸로 들었다가바로 들기를 반복하다 까막 눈이기에 읽지도 못하고 상자에 다시 집어 넣는 오난이 할머니 아들이 남긴 유품도 읽지 못하는 70세가 되도록 까막눈이라는 사실이 한스러워서 동네 공부..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감독 마이클 호프만 독일, 러시아 연방, 영국 작품 2010년. 12 . 15 주연 6명 헬렌 미렌(소피아 톨스토이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레오 톨스토이 역), 폴 지아마티(블라디미르 체르코프 역), 앤-마리 듀프(샤샤 톨스토이 역), 케리 콘돈(마샤 역), 제임스 맥어보이 (발렌틴 블가코프 역) - 톨스토이에 대한 보충 설명을 했습니다. - 레오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y 1828 ~1910)는부유한 지주귀족의 아들로 9월 9일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난러시아의 백작으로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이다. 톨스토이 사상에 심취한 문학 청년발렌틴 불가코프는 블라디미르 체르트코프의 추천으로 톨스토이의 개인 비서로 고용된다. 톨스토이는 1862년 사랑하는소피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