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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사서오경(四書五經) 1. 사서(四書) 4) 중용(中庸) 사서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중용(中庸)》을 올려봅니다. ^^* 공자 문도의 집대성으로 간주되는《심경(心經)》도 상당히 좋아해서 하단에 《심경(心經)》의 내용을 덧붙여 소개해드립니다.^^ - 도산 서원 상덕사 정문 - 1. 사서(四書) 4)《중용(中庸)》 사서를 배울 때 우선 《대학(大學)》,《논어(論語)》,《맹자(孟子)》를 공부한 후에 배울 수 있게 된다. 초학자들이《중용(中庸)》을 읽고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문구로 되어있다. 주자가 지은《중용장구(中庸章句)》의 초입에 중용(中庸)의 ‘중(中)’이란 편벽되지 않고 치우치지 않으며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람이 없는 것의 이름이요, ‘용(庸)’은 평상(平常)이다.(中者 不偏不倚無過不及之名, 庸平常也。)라고..
봄 구경 언제가 좋을까?- 쉰여섯 번째 이야기2013년 3월21일 (목) 봄 구경 언제가 좋을까말을 타고 유유히 가다서다 하노라니 돌다리 남쪽 가에 작은 시내 맑기도 하다 그대에게 묻노니 봄 구경 언제가 좋은가 꽃은 피지 않고 풀이 돋으려 할 때이지騎馬悠悠行不行 石橋南畔小溪淸 問君何處尋春好 花未開時草欲生- 윤휴(尹鑴, 1617~1680) 「만흥(謾興)」 『대동시선(大東詩選)』 이 시는 윤휴의 문집 『백호전서(白湖全書)』에도 실려 있는데, 두 번째 행의 소계(小溪)가 소동(小童)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인 시상 전개를 고려할 때 『대동시선』 쪽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3행의 하처(何處)는 ‘어느 곳’이라는 일반적인 쓰임과 달리 이 시에서는 ‘어느 때’라는 의미로 쓰고 있다. 말을 타고 맑은 시내 주변에 펼쳐진..
세월과 인생 - 법정 스님 - - 오랫 만에 가 본 충무로 대한극장 -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
'에페수스의 7인의 잠든 자’ 4조각 이콘 중 에페수스의 7인의 잠든 자 부분, 19세기 초, 작자미상,목판에 템페라, 모스크바 동방정교회 신학 아카데미, 모스크바, 러시아 ☞ 성화 해설 2011년 7월 31일 연중 제18주일 서울주보 1면 ‘에페수스의 7인의 잠든 자’로 불리는 성 막시미아누스, 성 말쿠스, 성 마르티니아누스, 성 디오니시우스, 성 요한, 성 세라피온과 성 콘스탄티누스는 황제 데키우스의 박해를 피해 동굴로 들어간 뒤 하느님의 은총으로 잠이 들었고 200년이 지난 뒤 깨어났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를 옮긴 이콘 속 성인들은 도시 에페수스를 배경으로 어머니의 품속과 같이 아늑한 곳에서 박해를 피하고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평화롭게 잠자는 청년들의 모습으로 그려져있다(조우리 베네딕다)...
The Sound of Silence & Tears in Heaven - The Sound Of Silence - - Tears in Heaven -
- '빈 무덤'- 부활 성야 '긴 부활 찬송(Exsultet)' - 성화로 보는 예수부활 1,2,3- - 예수 부활 빈무덤 - ☞ 긴 부활 찬송(Exsultet) 용약하라, 하늘 나라 천사들 무리. 환호하라, 하늘 나라 신비. 구원의 우렁찬 나팔 소리, 찬미하라, 임금의 승리. 땅도 기뻐하라, 찬란한 광채 너를 비춘다. 영원한 임금의 광채 너를 비춘다. 비춰진 땅아, 깨달아라, 세상 어둠 사라졌다. 기뻐하라 자모신 거룩한 교회, 위대한 광명으로 꾸며진 거룩한 교회. 백성의 우렁찬 찬미 소리 여기 들려온다.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마음을 드높이! ◎ 주님께 올립니다.+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눈으로 볼 수 없는 전능하신..
예수님 십자가상 칠언(七言) 성주간 입니다. 수난 주간을 맞이해예수님의 십자가상 칠언을묵상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성주간에 주님의 은총을충만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 ☞ 예수님 십자가상의 칠언(七言) 예수님께서 성모께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요한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요한은 성모님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6)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마태오 27, 46 마르꼬 15, 34)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
그레고리안 성가 관련 사이트 - Salve Regina - ☞ 정보 출처: 굿뉴스 악보감상실 - 그레고리안 성가 안내: 김신(kspeter) 전례 시기별 그레고리안 성가 감상 및 다운로드 싸이트 소개합니다. 가끔 해당 싸이트의 문제로 인해 접속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http://198.62.75.1/www2/cantgreg/index_eng.htm http://www.solesmes.com http://www.ewtn.com/index.asp?myselection=us http://comp.uark.edu/~rlee/midi/ 그레고리안 성가 MIDI 화일 감상(그레고리안 성가의 리듬연습) ☞ 그 밖의 그레고리안 성가 관련 싸이트 1. http://comp.uark.edu/~rlee/midi/ 2...
《홍음(洪吟)》2권 - 이홍지(李洪志) 선생 홍음을 읽고 감명받았습니다. 특히 3권이 좋습니다. ^^*마치 밭갈다 진주를 발견한 듯..,진주를 어루만지고 싶어졌습니다.^^ 홍음(洪吟)을 가끔 올리려 합니다. 도중행(道中行)이홍지(李洪志) 선생 큰 도가 세간에서 펼쳐지나니미혹 속에 있는 생명을 구하는도다.명(名), 정(情), 이(利)를 씻어버리거늘어떤 어려움이 성스러움을 가로막을쏘냐. 2001년 3월 19일
헝가리무곡 제5번- 브람스 1853년에 브람스는 헝가리의 유명 바이올린 주자 레메니의 반주자가 되어, 당시 20세의 청년이었으면서도 함께 어울려 각지를 연주 여행했다. 브람스의 민요에의 관심은 이 때 레메니에 의해 심어졌으며, 자진해서 연구와 연찬(研讚)을 쌓았다. ‘눈물에 의해서만 헝가리인은 유쾌하다’라는 말이 있지만, 흐느껴 우는 우수와 광란의 환희는 특유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은 전4권 21곡으로 이루어진 피아노의 연탄곡집으로, 앞의 두 권은 1869년 36세 때 발표되었고, 뒤의 두 권은 1880년 47세 때에 간행되었다. 그리고 앞의 두 권은 1872년 작곡가 자신이 피아노 독주곡으로 고쳐 썼으며, 그 중 어떤 것은 요아힘이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편곡했다. 곡은 헝가리에 있어서의 마자르인 국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