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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Om kaho, Omkar Kaho - BHAJAN, Anulom Vilom Pranayam by Baba Ramdev 인류의 진화를 위한 우주의식 - 10 천계 - - Baba Ramdev 와 문도들이 함께하는 아눌로마 빌로마 프라나야마 수련 - ▷ 아눌로마 빌로마 프라나야마(Anulom Vilom Pranayam - 들숨 날숨 느끼기) ① 편안한 명상자세로 앉아 척추를 곧추세우고 몸을 이완시킨다.② 신체의 움직임이 없이 몇 분 뒤에 콧구멍의 호흡을 의식한다.③ 숨을 들이마실 때 호흡이 코끝에서부터 콧구멍을 통해 양미간 중앙으로 흘러가는 것을 의식한다.④ 숨을 내쉴 때는 양미간 중앙에서 코끝으로 내려가는 호흡에 의식이 따라가게 한다. ⑤ 양 콧구멍과 양 미간 중앙사이의 삼각형 지대를 의식한다. 삼각형의..
2. 오경(五經) 1) 시경(詩經) - 필암 서원 확연루 - [출처] 문화재청 1. 시경(詩經) 《시경(詩經)》은 주나라 왕조(아래 도표 참조) 건국 초기부터 춘추시대 중기까지 약 4~5백년간에 걸쳐 황허(黃河)중류 중원(中原)지방에서 불려지던 민간의 '민요'와 사대부들의 '시가(詩歌)' 및 신께 제사 지내던 '송가(頌歌)'들이 실려있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으로 중국의 운문 문학이 여기서 출발되었다. 《시경(詩經)》은 국풍(國風), 소아(小雅), 대아(大雅), 송(頌)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는데 이 네 부류의 시가들은 각 제후국에서 유행했던 민간가요의 가사, 왕의 직할지에서 유행했던 시가, 왕실의 연회나 의식에 사용했던 시가, 종묘 제사에 불리우던 노래의 가사 등이다. 《시경(詩經)》은 공자(孔子 B..
큰딸과 함께 한 여행이야기 이것만은 지켜주세요.쓰레기, 애완동물, 자연휴식년제 구간, 꽃꺽기, 고성방가, 동물에게 먹이주는일..
- 예순일곱 번째 이야기2013년 8월 22일 (목) 마음을 쉬는 것이 약보다 낫네이미 지나간 아주 작은 일들도 꿈속에선 선명하게 생각이 나네. 건망증 고친 사람 창을 들고 쫓아냈다는 그 말에 참으로 일리가 있네. 아내를 놔두고 이사를 했다는 것도 우연히 한 말만은 아닐 것이네. 몇 년간 병든 채로 지내온 지금 기심(機心)을 내려놓는 것이 약보다 낫네.往事細如毛 明明夢中記 操戈欲逐儒 此言殊有理 徙室或忘妻 非徒偶語爾 一病今幾年 息機勝藥餌- 이색(李穡, 1328~1396)「기심을 내려놓다[息機]」 『목은고(牧隱藁)』 학교를 졸업하고 한참이 지난 후까지도 꿈속에서는 여전히 제한된 시간 안에 시험 문제를 못 풀어 쩔쩔맨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잊혀져도 괜찮을 기억들이 오래 남아 꿈속에까지 나타나곤 하는 것을 보..
환생의 증거(Evidence of Reincarnation) 미국의 실업가 헨리 포드(Henry For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물여섯 살 때 나는 환생을 받아들였다. 종교를 통해 그렇게 된것은 아니었다. 기업 경영도 내게 완전한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다우리가 지금의 삶에서 집적한 체험을 다음의 생에서 활용할 수 없다면 어떤 일이든 부질없을 뿐이다. 내가 환생을 발견했을 때.., 시간은 무한히 확장되었다. 나는 더 이상 시계바늘의 노예가 아니었다. .......중략...... 나는 삶에 대한 좀더 기나긴 안목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평안함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었다."환생을 믿은 사람들: 괴테, 실러, 스웨덴보리, 톨스토이, 고갱, 말러, 아서 코난 도일,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키플링..
성모 승천 대축일 & 광복절 예로부터전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은 우리나라 광복절에성모 승천 대축일을 지내며성모님의 인류애를 기리며 찬양합니다. ▷ 오늘의 미사 제1 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1,19ㄱ; 12,1-6ㄱㄷ.10ㄱㄴㄷ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크고 붉은 용인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었으며 일곱 머리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
도미니코 성인(St. Dominicus 1170 ~ 1221)과 묵주기도 8월 8일은 도미니코 성인의 축일 입니다.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세례명이기에 추모하면서.., 성 바오로 대성당 제단 모자이크 가톨릭 신자들은 묵주(默珠) 기도를 바친다. 묵주기도는 로사리오 라고 하는데 이는 ‘장미화관’, ‘장미 꽃다발’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이다. 묵주란 구슬이나 나무알을 열 개씩 구분하여 여섯 마디로 엮은 염주형식으로 십자가가 달려있는 물건이다. 이를 사용하여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를 묵주의 기도라 한다. 로사리오의 기원은 아래와 같은 설이 있다. 도미니코 성인(St. Dominicus, 1170~1221)이 선교하는데 어려움을 당하여 성모께 도와주시기를 기도하던 중,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묵주를 주시고 묵주의 ..
사르댕 연구회 '신앙과 과학의 진리' ▨ 유전학 창시자 - 그레고어 요한 멘델 신부(Gregor Johann Mendel, 1822~1884,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요한 멘델 신부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하이첸도르프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멘델은 1843년 브륀(체코 브르노)에 있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 입회했다. 멘델은 기상학, 물리학, 수학 등 과학 공부를 자유롭게 했다. 19세기 초 오스트리아는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던 때였다. 멘델은 25살에 사제품을 받고 빈 대학에서 물리ㆍ수학ㆍ생물ㆍ화학 등을 공부했다. 1854년부터 멘델은 10여 년간 수도원 뒤뜰에서 완두콩 유전실험에 몰두했다. 그는 키가 큰 것과 작은 것을 교배해 자신의 화분(花粉)을 받지 못하게 한 쪽의 수..
성 이냐시오 로욜라(St. Ignatius Loyola 1491-1556) 축일 - 성 이냐시오의 승천 - 성 이냐시오는 1491년에 에스파냐 기푸스코아(Guipuzcoa) 지방의 아스페이티아(Azpeitia) 읍 위쪽의 로욜라 성에서 아버지 '벨트랑 아녜스 데 오네스 이 로욜라'와 어머니 '마리아 사엔스 데 리코나 이 발다'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세례명은 이니고이다. 1506년에 당시 귀족 집안의 관습대로 에스파냐의 왕실 재무상인 후안 벨라스케스 데 쿠에야르의 집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기사가 되려고 생각했고 1517년에 군에 입대하였다. 1521년 나바라(Navarra)의 팜플로나(Pamplona)에서 프랑스군과의 교전 중에 다리 부상을 입고 생애에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성채를 점령한 ..
촉도난(蜀道難) - 촉길 가는 어려움 蜀 道 難 [唐] 李 白 噫吁噓 危乎高哉! 蜀道之難難於上靑天! 蠶叢及魚鳧, 開國何茫然! 爾來四萬八千歲, 不與秦塞通人煙. 西當太白有鳥道, 可以橫絶峨眉巓. 地崩山摧壯士死, 然後天梯石棧相鉤連. 上有六龍回日之高標, 下有衝波逆折之回川. 黃鶴之飛尙不得過, 猿猱欲度愁攀援. 靑泥何盤盤! 百步九折縈巖巒. 捫參歷井仰脅息, 以手撫膺坐長歎. 問君西遊何時還? 畏途巉巖不可攀. 但見悲鳥號古木, 雄飛雌從繞林間. 촉길의 어려움 [당] 이 백 아! 가파르고 높구나! 촉길 가는 어려움은 푸른 하늘 오르기보다 더 어려워라! 전설 속 촉나라 군주 잠총과 어부의 개국은 어이 그리 아득 한고! 이래로 사만 팔천년 진(秦)나라 변방에는 사람없어 봉화 연기도 나지 않았지 서쪽 태백산 새들은 날아 다닐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