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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늘 나라에서는 모두 영혼의 아름다움만을 보신다죠? 세상에서 실제로 영혼이 아름다웠다면 천국에선 매우 아름다워 진대요. 이 사진들 처럼.., 동양 종교 관점에서 볼 때 원죄란 카르마, 상스카라입니다. 따라서 성모님은 어떤 존재 이실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오늘의 미사에서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생겨났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한민족(동이족)의 숨겨진 역사 홍산 문화 - 동이족의 요하 문명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1861~1941) 동방의 등불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이 시는 위의 4구절이 전부이지만, 이후 다음 구절들이 덧붙여졌다.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지식은 자유스럽고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지성의 맑은 흐름이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무한히 펴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내 영혼 바람되어 - 작곡 김효근, 노래 양준모 만추의 상념을가득담은 11월 위령성월을 바치며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으로 젖어 계신 분들께.., 내 영혼 바람되어 - 김효근 곡, 노래 양준모 - 그곳에서 울지마오.나 거기 없소.나 그곳에잠들지 않았다오.그곳에서 슬퍼마오.나 거기 없소.나 그곳에 잠든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찬란히 빛나는 눈빛되어곡식 영그는 햇빛되어하늘한 가늘비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새가 되어 날아올라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부드럽게 빛난다오. 그곳에서 울지마오나 거기 없소.나 그곳에잠들지 않았다오.그곳에서 슬퍼마오.나 거기 없소.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
가시나무(Thorn Tree) - 조성모 출처 - 문화재청 본당 25주년 행사중 하나로8주간의 향심기도 지도를 받고 있어요.7주에 접어든 오늘 '거짓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지도수녀님께서 엄숙한 성당에서 들려주신조성모의 가시나무(Thorn Tree)를 들으며내면으로 향하는 여정을 되돌아보니절절하게 공감이 되었어요. 모든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에 있다고.., 원래 시인과 촌장의 가수 하덕규씨의 노래그는 3년전 목사 안수식을 받았다고.., 가시나무(Thorn Tree) - 조성모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당신의 쉴 곳 없네.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당신의 편할 곳 없네.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행복을 주는 사람' & 이룸나무 시선집 3권에 수록된 詩 '무료' 무료 - 양광모 -따뜻한 햇볕 무료시원한 바람 무료 아침 일출 무료저녁 노을 무료 붉은 장미 무료흰눈 무료 어머니 사랑 무료아이들 웃음 무료 무얼 더 바래욕심 없는 삶 무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늘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듯이밝은 미소도 무료좋은 생각도 무료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그와는 달리삶에 있어서 모든것이 무료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감사할것이 많다조금이라도 있을때 나누고 조금 건강할때 더 살피고모든것 주신것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시 한편 으로 아침을 열며 감사하는 하루 되었으면.. 베로니카 자매님께 감사드리며그대로 올려봅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전교가르멜 창립축일(11월 7일) 전교가르멜 서울재속회 창립기념일 행사는 11월 8일 가톨릭 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창립자 프란치스코 빨라우(1811~1872) 18811년 11월 29일 스페인 레리다市 아이또나에서 출생 1828 ~ 1832년 레리다 신학교 철학과 수학 1832년 11월 14일 바르셀로나에 있는 맨발 가르멜회의 성요셉 수도원에서 착복 1833년 11월 15일 바르셀로나 수도원에서 맨발가르멜 회원으로서 서원1835년 7월 25일 바르셀로나 가르멜 수도원이 혁명군들에 의해 불타고 다른 수사들과 함께 추방됨1836년 4월 2일 바르바스트로 대성당에서 사제로 서품1840년~1851년 스페인의 정치적인 교란으로 인해 프랑스로 망영1843년 32세 프랑스 리브롱의 성모경당 근처에서 은수생활 시작 1..
바르도 퇴돌 첸모(Bardo Thodol Chenmo) 8 분노존 '바즈라파니(Vajrapani ; Vajradhara)'[각주:1] ☞ 윤회 사상( 輪廻, 산스크리트어: संसार Saṃsāra, 영어: reincarnation)[각주:2] - 윤회(輪廻)를 나타내는 삽화 - 윤회(輪廻)는 일정한 깨달음, 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그 깨달음, 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하여 이 세상으로 재탄생한다는 교의 또는 믿음이다. 윤회의 교의에 따르면, 이 세상에서 겪는 삶의 경험이 자신의 발전에 더 이상 필요치 않는 상태 또는 경지에 도달할 때 비로소 이 세상으로의 윤회가 끝난다. 불교 · 힌두교 · 자이나교 · 시크교 등의 주로 인도에서 유래한 종교들에서 윤회를 믿으며 중..
삼신일체(三神一體i) - 트리무르티(Trimurti) - 트리무르티(Trimurti) -트리무르티는 힌두교의 삼위일체 또는 삼신일체 사상이다. 문자의 뜻은 '세 개의 형상(Three Forms)'이란 의미이며 브라흐마 · 비슈누 · 시바가 통합되어 일체화된 신으로 정의한다. 교의에서 우주의 창조 · 유지 · 파괴의 3가지 우주적인 작용에 대한 창조의 신 '브라흐마', 유지 또는 보존의 신 '비슈누', 파괴 또는 변형의 작용을 하는 신 '시바'의 모습으로 인격화되어 표현된 것이다. 힌두교에서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를 가장 중요한 신으로 꼽는다. 이 삼신은 다신교 신앙으로 인식되는 다른 많은 신들의 뿌리이자 원형으로서의 특별히 높은 지위를 차지한다. 다신교 신앙으로 보이는 여러 신들은 만물 안에 깃든 신성..
경축: 가르멜 주보성녀 예수의 데레사(1515~1582) 대축일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스페인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원이 되어 완덕의 길에 크게 진보했으며 신비적 계시 체험을 많이 했다. 수도회 개혁을 시작하여 많은 고통을 당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를 참아 견디었으며, 깊은 교리와 자신의 신비체험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 했다. 성녀의 저서는《영혼의 성》,《천주 자비의 글》,《창립사》,《완덕의 길》등이 있으며 1582년에 알바에서 세상을 떠났다. 못 죽어 죽겠음을(Muero porque no muero) - 성녀 예수의 데레사 사노라 나 안에 아니 살며높이곰 살기가 원이로라어져 못 죽어 죽겠음을… … … … … … … … … … … … … … … …님이 내 포로 되시는 꼴보고..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가르멜, 전교가르멜의 주보성녀이신 소화 데레사성녀의 천상탄일을 기념하는 가톨릭 대축일입니다. 소화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 알랑송에서 태어나 1897년 9월 30일 세상을 떠나셨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하여, 겸손과 복음적 단순과 특히 하느님께 대한 신뢰의 덕을 닦으면서 말과 실천으로 지원자들을 가르쳤다. 성녀는 세상을 떠날때까지 영혼들의 구원과 교회를 위하여 자기자신을 바치기를 소망했다. '오늘의 미사'에서 -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열다섯살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간 그녀는 결핵을 앓다가 1897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 짧은 기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