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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1976년 크로와티아 자그레브에서 태어난 첸칙, 아버지는 지휘자였고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였다. 부모로부터 음악적 물려 받은 선천적인 재기와 어머니에게 발성 연습을 받으며 첸칙은 6살 때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中 '밤의 여왕 아리아'를 출생지 자그레브에서 부르며 데뷔했다고 전한다. 막스 엠마누엘 첸칙(Max Emanuel Cencic)은 조국을 떠나 오스트리아에 가서 빈 소년합창단에 입단하게 되어 가창능력의 천재성으로 인해 전례없는 신화를 간직한 전설적 인물이 된다. 1986년 부터 92년 까지 오스트리아 빈소년 합창단에서 보이소프라노로 활약했다. 첸칙처럼 개인이 부각되어 솔리스트로 각광받은 일은 빈소년 합창단의 오랜 전통상 전례에 없던 일이었다. 첸칙은 현재 음역은 메조소프라노인 카운터 네너 가수로 활약하..
↙ 시험정보 화면을 클릭하시면 접수처로 이동합니다. ↘ HSK시험 신(新), 구(舊) 대조표 舊 HSK 시험분류 舊 HSK 점수범위 舊 HSK 급수 新 HSK 시험분류 新 HSK 합격점 시험 내용 시간배분 상용어휘 기초 총점(300) C 100- 1급 新1급 듣기(100점)+읽기(100점) 200점 시험 없음 B 155- 2급 新2급 200점 120 - 듣기: 35 약 25분 상용어휘300개 관련어휘 학습한자 140 - 독해: 25 20분 160 - A 210- 3급 新3급 300점 180 - 듣기: 40 약 35분 상용어휘 600개 관련어휘 학습한자 210 - 독해: 30 25분 240 - 쓰기: 10 15분 초중등 총점(400) 초등 C 152- 3급 新4급 300점 *180 - 듣기: 45 약 30..
주일미사 신부님 강론 中에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의 그림속에서 하느님은 아담과 일치하려 생각 하시고 아담을 향해 손을 뻗고 계신다. 그런데 아담의 표정이나 자세는 내키지 않는듯 마지못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적극성이 결여된 자세로 인해 손가락이 아래로 향하여 하느님과 교감하지 못하고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손가락을 뻗으면 하느님과 손가락이 맞 닿을텐데 적극적이지 못한 수동적인 갈망이 없는 교만한 자세로 앉아있다. 아래의 신약성서에서 주님께서 "손을 뻗어라."고 말씀하신것은 적극적인 갈망을 지니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 우리가 진리를 만나서 보고 또 갈망한다면 적극적으로 손을 뻗어야 한다.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마태 12,9-14 ; 루카 6,6-11) 1.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
수조가두(水調歌頭) 중추(中秋)에 - 송[宋] 소식(蘇軾) - 明月幾時有? 把酒問靑天. 不知天上宮闕, 今夕是何年? 我欲乘風歸去, 唯恐瓊樓玉宇 1) 高處不勝寒. 起舞弄淸影, 何似在人間! 轉朱閣, 低綺戶, 照無眠. 不應有恨, 何事偏向別時圓? 人有悲歡離合, 月有陰晴圓缺, 此事古難全. 但願人長久 千里共嬋娟! 명월은 언제부터 있었는가? 술잔을 잡고 푸른 하늘에 물어본다. 하늘위의 궁궐(宮闕)에서는 오늘 저녁이 어떤 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나는 바람을 타고 돌아가고 싶지만 오직 경루(瓊樓), 옥우(玉宇)의 높은 곳의 추위를 견디지 못할 까 두려울 뿐이라네. 일어나 춤추어 맑은 그림자를 희롱하니 어찌 인간 세상에 있는 것 같은가! 붉은 누각을 휘돌아 비단 창문에 이르러 잠 못 드는 사람을 비추고 있다. 한이 있..
2009년 작품. 감 독: 짐 쉐리단 주 연: 토비 맥과이어(샘 카힐), 제이크 질렌할(토미 카힐), 나탈리 포트만(그레이스 카힐) 풋볼선수였던 샘 카힐(토비 맥콰이어)과 치어리더로 활약한 그레이스(나탈리 포트만)는 어릴 때 만나 사랑하고 결혼에 골인 토끼 같은 두 딸과 산다. 군부대 대위로 복무중인 샘은 아프가니스탄 내전에 참전 중인데 잠시 휴가를 내어 귀국한 것이다. 동생 타미(제이크 질렌할)가 출옥하는 날이다. 다정한 샘은 내전중인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기 전날 뾰로통해진 큰딸의 마음을 위로해주려고 두 딸의 친구가 되어 ~ 아프가니스탄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샘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레이스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심경으로 지내는데 달라진 시동생 타미는 그레이스 생일날 부터 그레이스와 ..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 ․ 63권》3편「노자(老子) ․ 한비(韓非)열전」7 秦王悅之, 未信用。李斯, 姚賈害之, 毁之曰., 진왕은 기뻐하나 아직은 신용하지 않았다. 이사와 요고(姚賈)가 해코지하고자 비방하며., “韓非, 韓之諸公子也。今王欲幷諸侯, 非終爲韓不爲秦, 此人之情也。 “한비는 한나라의 공자입니다. 지금 왕께서 제후들을 병합(통일)하려 하시는데 한비는 결국 한나라를 위하지 진나라를 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인지상정입니다. 今王不用, 久留而歸之, 此自遺患也, 不如以過法誅之。 ”지금 왕께서 등용하지 않고 오래 억류하셨다가 돌려보내시면 이는 자연히 우환을 남기는 것이니 과실을 찾아내어 법대로 주살하시는 것만 못합니다.”라고 말하였다. 秦王以爲然, 下吏治非。李斯使人遣非藥, 使自殺。 진왕은 그렇다..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63권》3편「노자(老子) ․ 한비(韓非)열전」6 昔者彌子瑕見愛於衛君。衛國之法., 竊駕君車者罪至刖。 옛날 미자하가 위나라 군주에게 총애를 받았다. 위나라 국법에 ‘몰래 군주의 수레를 타는 자는 월형(발꿈치를 베는 형벌)에 처한다.’고 하였다. 旣而彌子之母病, 人聞, 往夜告之, 彌子矯駕君車而出。 이윽고 미자의 모친이 병이 나자 이 소식을 들은 사람이 미자에게 가서 알렸다. 미자는 군명을 빙자하고 주군의 수레를 타고 나갔다. 君聞之而賢之曰., “孝哉, 爲母之故而犯刖罪!” 군주가 듣고서 어질다 말하며., “효성스럽구나, 어머니를 위하여 월형 죄를 범했으니!”라고 하였다. 與君游果園, 彌子食桃而甘, 不盡而奉君。주군과 과수원에 놀러가서 미자는 복숭아를 먹어보니 달아서 먹던 것을 주군에..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 ․ 63권》3편「노자(老子) ․ 한비(韓非)열전」5 凡說之務, 在知飾所說之所敬, 而滅其所醜。모든 유세에서 권장하는 것은 상대의 장점은 미화시키고 상대의 단점이나 과오를 제거할 줄 아는데 있다. 彼自知其計, 則毋以其失窮之., 自勇其斷, 則毋以其敵怒之.,그 자신이 그 계책을 안다면 그의 잘못을 추궁하지 말아야 하고, 스스로 단점을 용맹하다 하면 그를 적대하여 노하지 않게 하여야 하며., 自多其力, 則毋以其難槪之。자신이 능력이 많다고 느낀다면 곤란하다 생각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規異事與同計, 譽異人與同行者, 則以飾之無傷也。직분은 다르나 동일한 계획을 도모하고 다른 사람이 군주와 같이 행하면 장점은 칭찬해주고 단점은 상처받지 않도록 덮어주어야 한다. 有與同失者, 則明飾其無失也。군..
출처: 율곤학회 한국민족 고대사 ‘加耶(가야)’ 역사 아리랑(阿里娘)에 얽힌 사연 김수로(金首露)왕비 아리낭(阿里娘) 아리낭(阿里娘) 아리낭(阿里娘) 아라리용(阿羅里瑢) 아리낭(阿里娘) 고개로(高皆路) 염어간다(念御看爹) ‘아리낭(阿里娘)’이란 아리가 고향인 젊은 계집이란 뜻이다. ‘아리낭’을 반복한 것은 고국의 고향인 아리(阿里)를 떠나는 아씨의 애틋함을 강조하는 뜻에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라리용(阿羅里瑢)’은 아름답고 빛나는 아리의 고향을 떠나는 아씨를 보고 구슬프게 옥피리를 불어준다는 가락의 뜻으로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반복하여 ‘아리낭’이라고 한 것은 애타게 다시 아리 낭자를 사모하는 뜻에서 강조된 내용이다. ‘고개로(高皆路)’는 높고 언덕진 고원의 여러 길로 라는 뜻이다. ‘염어간다(念..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63권》3편 「노자(老子)․한비(韓非)열전」4 然韓非知說之難, 爲說難書甚具, 終死於秦, 不能自脫。 그러나 한비는 유세(遊說)의 어려움을 알아서「세난(說難)」편을 상세하게 지었어도 끝내 진나라에서 죽었으며 스스로 벗어나질 못했다. 說難曰., 凡說之難, 非吾知之有以說之難也., 「세난(說難)」에 이르기를., 모든 유세의 어려움이란 내 지식이 유세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고., 又非吾辯之難能明吾意之難也., 又非吾敢橫失能盡之難也。 또 내 구변의 어려움이 내 뜻을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또 내가 거침없이 언변을 모두 구사하기 어렵다는 것도 아니다. 凡說之難, 在知所說之心, 可以吾說當之。 모든 유세의 어려움은 군주의 마음을 잘 알아서 나의 유세를 합당하게 하는데 있다. 所說出於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