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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주님께서 부활하시어 우리의 죽음을 살라버리셨습니다! 부활성야 제1부 빛의 예식 중 긴 부활 찬송(Exsultet) 용약하라, 하늘나라 천사들 무리. 환호하라, 하늘나라 신비. 구원에 우렁찬 나팔 소리, 찬미하라, 임금의 승리. 땅도 기뻐하라, 찬란한 광채 너를 비춘다. 비춰진 땅아 깨달아라, 세상 어두움 사라졌다. 기뻐하라, 자모신 거룩한 교회. 위대한 광명으로 꾸며진 거룩한 교회. 백성의 우렁찬 찬미소리 여기 들려온다. 《이 거룩한 광명의 빛 찾아, 사랑하며 함께 모인 형제 자매, 뜻을 같이하여 전능하신 하느님께 그 자비하심 간구하자! 아무 공도 없는 이 죄인을 성직대열에 부르시어 굽어 살피신 주님, 찬란한 광채 보내시어, 이 초의 찬미 완성하소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성주간 화요일 성무일도 제 2 독서기도 성주간 입니다. 묵상시간을 갖은 후에 독서기도를 올립니다. 성무일도 Ⅱ p 397 ~ 399 화요일 제 2독서 성 대 바실리오 주교의 「성령론」에서 세상을 위한 죽음이 하나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의 부활도 하나입니다. 우리 구세주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계획은 인간을 타락으로 부터 다시 불러 불순종으로 인해 생긴 소외 상태에서 하느님과의 밀접한 친교에로 되돌리는 일입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세상에 오시어 복음서가 묘사하는 삶의 길을 보여주시고, 수난들 당하시고, 십자가위에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그리스도를 본 받음으로써 구원된 사람들이 본래 누리던 하느님 자녀의 지위를 다시 되찾을 수 있게 하는데 있습니다. 완전한 생..
메시아 시편; 109장 - 110장 ◎ 메시아 시편: 109장 - 110장 성무일도Ⅰ P 64 109 :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한 말씀은 반드시 다 이루어져야 한다.(루가 24,44)" 시편 109장 1 [지휘자에게. 다윗. 시편] 2 제 찬양의 하느님, 잠잠히 계시지 마소서. 그들이 저를 거슬러 사악한 입과 음험한 입을 벌려 거짓된 혀로 제게 말합니다. 3 미움의 말로 저를 에워싸고 까닭 없이 저를 공격하며 4 제 사랑의 대가로 저를 적대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직 기도드릴 뿐. 5 그들은 제게 선을 악으로, 제 사랑을 미움으로 갚습니다. 6 그를 거슬러 악인을 세우소서. 고발자가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7 그가 재판받으면 죄인으로 나오고 그의 기도는 죄가 되며 8 그의 살날들..
- 백 일흔 두 번째 이야기 2011년 11월 24일 (목) 시비(是非)의 진실 시비(是非)의 진실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단정지어서도 안 되며 한 사람의 말이라고 해서 버려서도 안 된다 是非之眞 不可以衆口斷 不可以單辭棄 시비지진 불가이중구단 불가이단사기 - 이익(李瀷 1681~1763) 《성호전서(星湖全書)》 ‘다수결(多數決)’은 현대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로, 어떤 사안에 대하여 의견이 대립될 때 결론을 내리는 방식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한두 사람의 독단보다는 그래도 다수의 의사를 따르는 것이 비교적 합리적일 것이다.’라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의사라고 해서 반드시 옳은가?’ 하는 문제가 늘 제기되는 것이 ‘다수결의 원리’가 갖는 함정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우..
2012년 1월 26일 (목) 봄 봄비 보슬보슬 방울지지 않더니 밤 되자 은은하게 소리 내는구나 눈 녹아 앞 시냇물 불어날 테고 풀싹들도 얼마쯤 돋아나겠지 春雨細不滴 夜中微有聲 雪盡南溪漲 多少草芽生 - 정몽주(鄭夢周 1337-1392) 〈봄[春]〉 《포은집(圃隱集)》 봄비 내리는 모습을 통해 만물이 부활하는 봄의 도래를 기대한 시이다. 기승구(起承句)에서는 방울조차 지지 못하고 보슬보슬 내리던 비가 밤이 되어 작게나마 소리를 낼 만큼 굵어진 빗방울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다. 만물이 잠든 시간, 아직 깨어 있던 시인의 귀에 들리는 은은한 빗소리. 어쩌면 이는 고요한 밤에 미처 잠들지 못했던 시인이기에 들을 수 있었던 소리일 수 있다. 낮에는 그저 보슬비로만 감지되던 비가, 모두가 잠든 늦은 밤에서야 비로소 ..
성 요한 보스꼬 사제의 편지 저는 어린시절 성 요한 보스꼬 사제님의 일대기(一代記)를 여러번 읽고 또 읽으며 예수님을 닮으신 그분의 영성과 행적을 흠모했습니다. 하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흠모와 존경의 대상이셨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 또 다시 제게 가슴아픈 성찰의 시간을 주신 요한 보스꼬 사제의 편지를 블로그에 올립니다. 성무일도 Ⅲ권 p 1334 1월 31일 성 요한 보스꼬 사제 기념일 제2 독서 - 성 요한 보스고 사제의 편지에서 - 나는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생도들의 참된 행복을 찾고 그들이 생활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하도록 인도해 주고 싶다면, 우리는 이 사랑하는 젊은 이들의 부모를 대리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그들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 ․ 66권》6편「오자서(伍子胥) 열전」1 ※ 역사를 알면 간접경험을 통해 현실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 ․ 66권》6편「오자서(伍子胥) 열전」1 伍子胥者, 楚人也¸ 名員¸ 員父曰伍奢¸ 員兄曰伍尙¸ 오자서는 초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운이고 운의 아버지는 오사, 운의 형은 오상이라 하였다. 其先曰伍擧, 以直諫事楚莊王, 有顯, 故其後世有名於楚¸ 그의 조부는 오거라고 불렸는데 강직한 간언으로 초장왕을 섬겨 세간에 알려졌고 그래서 그의 후손들은 초나라에서 유명해졌다. 楚平王有太子名曰建, 使伍奢爲太傅, 費無忌爲小傅¸ 초나라 평왕에게 태자가 있었는데 이름을 건이라고 하였다. 평왕은 오사를 태자태부로 삼고 비무기를 태자소부로 삼았다. 無忌不忠於太子建¸ 平王使無忌..
출처: 한국어문회(http://www.hanja.re.kr/) ◁ 클릭하세요~!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2012년 일정 시험 일자 접수기간 시험일시 합격발표 인터넷·방문 접수 방문접수 4급~8급 특급~3급II 제54회 1.28(토) 12.19(월) ~ 12.23(금) 12.19(월) ~ 12.23(금) 11:00 15:00 2.17(금) 제55회 3.31(토) 2.20(월) ~ 2.24(금) 2.20(월) ~ 2.24(금) 11:00 15:00 4.20(금) 제56회 5.26(토) 4.23(월) ~ 4.27(금) 4.23(월) ~ 4.27(금) 11:00 15:00 6.15(금) 제57회 7.28(토) 6.18(월) ~ 6.22(금) 6.18(월) ~ 6.22(금) 11:00 15:00 8.17(금) 제58..
츌처 http://www.hsk.or.kr/main.html ◁ 클릭 하세요! 2010년 3월부터 HSK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新 HSK는 'HSK1급-6급'의 필기시험과 HSK초급·중급·고급회화시험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필기시험과 회화시험은 각각 독립적으로 실시됨으로 개별적으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HSK6급은 , HSK5급은 , HSK4급은 , HSK3급은 에 해당됩니다. 접수 후 고시장 변경 및 등급 변경은 불가능하오니, 접수 시 신중하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재지변, 특수상황 등 이에 준하는 상황 발생 시 시험일자 변경이 가능합니다. (변경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HSK정기시험과 관련된 모든 공지사항은 원칙적으로 홈페이지(www.hsk.or.kr)를 통하여 공지됩니다. 시험일자 등급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