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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주님의 뜻을 실천하여라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2015년 6월 25일(연중 제12주간 목요일) No.128 마태오 7,21-29 (주님의 뜻을 실천하여라, 내 말을 실행하여라, 청중의 반응)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파라마함사 하리하라난다 《수행의 왕도 크리야 요가》☜ 책 보러가려면 클 릭~!! 저자: 파라마함사 하리하라난다, 번역: 신주희, 출판사: 한길 [책소개] 크리야 요가 수련의 효과는 그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만 이로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즉, 심신 이완을 통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머리를 식혀주며, 일상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돌려준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일반적인 요가와 명상 수련의 이점을 모두 취할 수 있다. 신체 운동을 중시하는 하타 요가를 비롯해, 모든 인도 요가의 핵심을 조합한 요가가 크리야 요가이다.《수행의 왕도 크리야》는 신체 운동, 만트라 수련, 명상 등 모든 요가 수련의 기본을 담고 있다. ▷ 저자 : 파라마함사 하리하라난다(PARAMAHAMS..
삼위일체 대축일 정의·평화·민주 가톨릭 행동2015년 5월 31일(삼위일체대축일) No.103 마태오 28,16-20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그때에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사랑으로 온 누리 창조하신 성부 하느님 사랑으로 온 누리 새롭게 하신 성자 하느님 사랑으로 온 누리 이끄시는 성령 하느님 세..
산상 설교[마태오 5-7장]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 마른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산상 설교(마태오 5-7장) 1 예수님께서는 그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진복 팔단 : 참행복(마..
성령 강림 대축일 《오늘의 미사》 【제2 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3ㄷ-7.12-13 형제 여러분,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동네 뒷산도 좋아라좋은 시절 손에 손잡고 청산을 찾으니, 하나의 산 다 지나 또 다른 산 있네. 청산이 한없이 좋다고 모두들 말하는데, 산을 사랑함에 꼭 이름난 산만 찾으랴. 良辰携手往靑山, 過盡一山還是山. 共道靑山無限好, 愛山何必問名山. 양신휴수왕청산, 과진일산환시산. 공도청산무한호, 애산하필문명산.- 이백순(李栢淳, 1930~2012) 「유산(遊山)」 『송담고(松潭稿)』 송담(松潭) 이백순(李栢淳) 선생은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조부인 낙천(樂川) 이교천(李敎川) 선생에게 글을 배웠고, 이후 호남, 호서 지역의 유명한 학자들을 두루 찾아다니며 공부한 뒤 전남 보성군의 덕산 정사(德山精舍)에서 후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000여 명의 제자를 길러 내고, 『사서오경(四書五經)』, 『미암일기(眉巖日記..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클릭 클릭 클릭!!! 『부활 성야 미사』「독서후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부활 대축일 미사』 + 마르코 복음16,1-7 1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그리..
파스카 성삼일 전례 [출처] 길 위의 신앙 : 하느님의 길-사람의 길 제43호 마태오 26,14-25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다,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축제를 지내겠다.′ 하십니다.’ 하여라.” 제자들은..
Become The Sky - Sufi Poem by Rumi Become The Sky 하늘이 되라 Rumi(신비가 페르시아 시인) Become the sky Inside this new love, die. 이 새로운 사랑 안에서 죽는 하늘이 되라 Your way begins on the other side. 당신의 길은 다른 데서 시작되느니 Become the sky. 하늘이 되라 Take an axe to the prison wall. 감옥의 벽을 도끼로 부숴버리고 Escape. 탈출하라. Walk out like someone suddenly born into color. 갑자기 색조로 태어난 사람처럼 걸어보라. Do it now. 지금 당장. You’re covered with a thick c..
- 백네 번째 이야기2015년 2월 5일 (목)달빛 속을 거닐며 사람을 기다리다좋은 이와 노년을 함께하고 싶으니 그의 모습 밤마다 꿈에 찾아오누나 고향에서 만날 약속 장마도 잠시 걷혀 언덕을 언뜻 보니 달이 높이 걸렸어라 기러기 줄을 잇듯 편지 계속 정답더니 그대 마침 소식 주어 답장을 전하였네 봉창 아래 발자욱 소리 참으로 기쁘거니 이끼 낀 예 오솔길로 어서 찾아오시길同歸惠好盡衰年 入夢儀形夜夜連 梓社留期霖乍捲 林皋偸眼月高懸 情知乘鴈行相續 會有雙魚報已傳 蓬底跫音眞自喜 莓菭一逕莫停鞭- 이익(李瀷, 1681~1763) 「달빛 속을 거닐며 사람을 기다리다[步月候人]」 『성호전집(星湖全集)』 권3 이 시는 성호 선생이 54세 전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 나이 때입니다. 꿈에 그리던 이가 오랜만에 찾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