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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새로 태어남 새로 태어남 예수님께서 밤중에 남 몰래 찾아온 고관 니고데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 중략---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고 영에서 나온 것은 영입니다. 새로 나야 한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바람은 제가 불고 싶은 대로 불지요. 성령으로 난 사람도 누구든지 이와 마찬가지입니다.[요한 3:3~9] ▷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하는 일을 할 수있게 된다고 하셨죠. 우리의 신성은 예수님의 부활로 회복되었으니 이처럼 말씀하셨을 거라고 상상되네요... 신성불가침이 아니기에..,
그리스도인 부부의 십계명 ♪ 행복으로 이끄는 그리스도인 夫婦 십계명 ♬가정을 하느님의 작은 왕국으로 만들고 모든 면에서 일치와 실현을 삶의 이상으로 삼는 부부 혼인(婚姻)성사에서 자기영혼의 체험을 풍요롭게하여 이해하고 행동하며 새로운 삶을 창조해가는 부부하느님의 이름, 생각, 바람, 희망, 계획을 유지하기위해 살아가는 부부.죄와 악의 역량을 의식하며 선의의 협력자로서 일치의 순수성을 의식하고 좋지 않은 오락물 또는 불건전한 TV프로를 즐거워하지 않는 부부.하루를 마무리하는 순간에 처음의 사랑을 변함없이 지니고 생명을 바치는 청순한 사랑으로 하느님께 기도하는 부부.자녀에게 대한 관용과 믿음의 사랑을 지니고 생활하는 부부.자신의 생각을 반성하고 성서를 묵상하고 실천을 행복으로 삼는 부부.“이 희망은 우리를 ..
그대 아는가? 그대 아는가? 당신의 마음속 소우주 안을 . . . 그대는 아는가! 당신이 누구 인지를. . .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 것은 자신조차 모르는 사람이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아서 인것을 ~ 그대 자신을 알기 위해 당신의 가슴속 그 크나 큰 우주 속으로 여행을 떠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 부모님의 욕망이 어떠한 시절에 잉태되어 지구촌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에 얽혀진 업보의 한가닥 갈래인 인연의 줄을 잡고 태어난 한가닥 실이 바로, 당신이란 존재인 것을 . . . 인생 외면의 현란한 오색 불빛 그건 몰라도 좋으리 다른 사랑 색조를 그리워하는 자신의 본질인 그 근원을 알아야 하리니 . . . 삶은 아무리 서글퍼도 감히 어떤 현란한 어휘로 지어진 사랑과 감사라는 말로..
청각과 시각 그리고 마음에 감동을 물씬 안겨주는 장면들 - - - 몇번이나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앨범명 : EL MAESTRO DE MUSICA (가면 속의 아리아) Release 2000.06.14 / Label : Editado Por Acqua 곡명 - 작곡가 -연주 1. Cortigiani (Rigoletto) - Verdi Dam, Jose Van 베르디 - 오페라 리골레토중 '악마여귀신이여' 2. Alcandro lo confesso, KV 294 - Mozart Dinah Bryant 모짜르트 - '나는 모른다 이 따듯한 애정이 어디에서 오는지' 3. Waltz - Miller String Quartet 말러 - 왈츠 4. Von der Jugend (El canto de l..
◁ 지구를 클릭하세요~!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오 9:14-1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요한 14: 6-7]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이신 하느님께! 환성을 올려라, 야곱의 하느님께 노랫소리 울리며 손북을 쳐라. 수금과 더불어 고운 가락 내는 ..
† 이탈리아 란치아노 마을의 성체의 기적 △ 수정 성작안에 모셔놓은 성체와 성혈 성체 조배 드리는 순례객들 ▷ 세계 교회 신앙유산 순례 - 이탈리아 란치아노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성체 기적 사진 글 · 이민숙 이탈리아 성지순례를 하면서 역사상 첫 번째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는 란치아노를 방문할 수 있음은 큰 기쁨이었다. 산 조반니 로톤도를 순례하고 늦은 오후 란치아노에 도착하여, 여느 도시처럼 즐비한 건물들 사이로 조금 걸으니 성 프란치스코 성당이 보였다. 미사성제 때 사제의 한 말씀으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성체와 성혈이 되고, 그 안에 예수님이 현존하심을 믿어왔지만, 실체 변화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고 하니 작은 떨림이 밀려왔다. 기적이 일어난 당시, 이 성당은 그리스도의 옆..
북도(北島)의 대표시 - 대답(回答) - 대답(回答) - 북도(北島 1949.8.2 ~ ) - 卑鄙是卑鄙者的通行证, 高尚是高尚者的墓志铭, 看吧,在那镀金的天空中, 飘满了死者弯曲的倒影 冰川记过去了, 为什么到处都是冰凌? 好望角发现了, 为什么死海里千帆相竟? 我來到这个世界上, 只带着纸、绳索和身影, 为了在审判前, 宣读那些被判决的声音。 告诉你吧,世界, 我——不——相——信! 纵使你脚下有一千名挑战者, 那就把我算做第一千零一名。 我不相信天是蓝的 我不相信雷的回声 我不相信梦是假的, 我不相信死无报应。 如果海洋注定要决堤, 就让所有的苦水都注入我心中, 如果陆地注定要上升, 就让人类重新選择生存的峰顶。 新的转机機和闪闪星斗, 正在缀滿沒有遮拦的天空。 那是五千年的象形文字, 那是未來人們凝视的眼睛。 비겁은 비천한 자의 통행증이고 고상은 고상한자의 ..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列傳)》45편 - 편작열전(扁鵲列傳) 5 ☆ 역사 공부의 이점: 지난 역사를 알면 현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使聖人預知微, 能使良醫得蚤從事, 則疾可已, 身可活也。성인이 미리 숨겨진 병을 알아서 양의에게 일찍 치료케 한다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몸도 살릴 수 있다. 人之所病, 病疾多., 而醫之所病, 病道少。故病有六不治.,사람의 근심은 질병이 많다는 것이고 의원의 근심은 병의 치료방법이 적은 것이다. 본래 병은 치료할 수 없는 경우가 여섯이 있다. 驕恣不論於理, 一不治也.,교만하여 이치를 논하려 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불치이다, 輕身重財, 二不治也.,몸을 가볍게 여기며 재물을 중히 여기는 것이 두 번째 불치이다, 衣食不能適, 三不治也.,의복과 식사를 적절히 하지 않는 것이..
사마천(司馬遷)의《사기》105권 - 열전 45편 中 편작(扁鵲) 4 ★ 과거의 역사를 배우면 간접경험을 통해 현실감각을 배우게 됩니다. 扁鵲過弟, 齊桓侯客之。入朝見, 曰.. ‘君有疾在腠理,不治將深。’편작은 제나라 환후의 손님으로 갔다. 입조하여 알현하여 아뢰기를 ‘왕께서 병이 나셨는데, 병은 피부에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심해지실 것입니다.’하였다. 桓侯曰.. ‘寡人無疾.’ 扁鵲出, 桓侯謂左右曰:‘醫之好利也, 欲以不疾者為功。’환후가.. ‘과인은 병이 없다.’라고 말하니 편작이 나가고, 환후는 좌우 시종들에게 ‘의원이란 이득을 좋아해서 병이 없어도 있다고 자기 공로를 삼는군!’하고 말했다. 後五日,扁鵲復見,曰.. ‘君之疾在血脈,不治恐將深。’오일 후, 편작이 다시 환후를 알현하고 아뢰기를 ‘주군께서 질환..
사마천(司馬遷)의《사기列傳》45편 - 편작(扁鵲)편 3 ★ 과거의 역사를 배우면 간접경험을 통해 현실감각을 배우게 됩니다. 中庶子聞扁鵲言, 目眩然而不瞚, 舌撟然而不下, 중서자는 편작의 말을 듣고 아찔해져 눈도 깜빡이지 못하고 혀가 굳을 정도로 놀랐다. 乃以扁鵲言入報虢君。虢君聞之大驚, 出見扁鵲於中闕, 편작의 말을 들어가 괵나라 임금에게 알렸다. 임금은 듣고 놀라 중문까지 나와서 편작을 접견했다. 曰.. ‘竊聞高義之日久矣, 然未嘗得拜謁於前也。 임금은 ‘고귀한 인술을 들어 온지 오래되었지만 앞에서 배알하지는 못 하였소. 先生過小國, 幸而擧之, 偏國寡臣幸甚。 선생이 소국을 지나다 다행스럽게 도와주시니 변곽 나라의 과인과 신하는 대단한 행운이라오. 有先生則活, 無先生則棄捐塡溝壑, 長終而不得反。’ 선생이 있으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