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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노자(老子)의 《서승경(西昇經)》 제19 우제이장(右第二章) * 율곤(律坤) 이중재(李重宰)선생님 말씀입니다.《서승경(西昇經)》의 본문(本文) 중 우제이장(右第二章)은 제19장과 제20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독자들은 이해하길 바란다. 특히 우제이장(右第二章)은 보는 바와 같이 관령(關令)인 윤희(尹喜)가 노자(老子)를 만난 후 노자(老子)가 듣고 기록한 문장이다. 關尹子曰 觀道者如觀水 是以聖人者 知道德混沌 玄妙同也 亦知天地淸靜 皆守一也 故與天同心而無知 與道同身而無體 而後天道盛矣 以制志意而還 思慮者也 去而不可逐 留而不可遣 遠者出於無極之外 不能窮之 近在於己人不見之 是以君子 終日不視不聽 不言不食 內知而抱玄 夫欲視亦無所見 欲聽亦無所聞 欲言亦無所道 欲食亦無所味 淡泊寂哉 不可得而味也 復歸於無物 若常能淸靜無爲 無自復..
◎ 기경팔맥(奇經八脈) ◎ 기경팔맥(奇經八脈) 예로부터 기경팔맥(奇經八脈)이 뚫리면 신선이 된다는 속언이 전해져 왔다. 이 말의 내포한 의미은 사마천 사기 편작(扁鵲)편을 보면 미루어 알 수 있는데 도통(道通)의 지름길이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소통이다. 이것은 신아일치(神我一致)에 이르는 기혈(氣血)의 소통의 작용이며, 인도에서 수행자들이 말하는 쿤달리니(kundalini) 각성으로부터 사하스라라에 차크라에 이르는 각성으로서 사마디의 최고선을 이루어 낸 득도자, 또는 득도자의 혈통(血通)에 나타나는 일련의 제반 현상들이라고 생각된다. 기경팔맥(奇經八脈)의 특징은 그 이름에 표현(表現)되어져 있는데 이는 작용과 순환의 부위에 의해 명명된 명칭으로 기경팔맥(奇經八脈)은 다음과 같다. 독맥(督脈)임맥(任脈)충..
쿤달리니(Kundalini)란 무엇인가?향후 30세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류의 정신, 과학, 문화, 학문, 예술을 다양한 변화의 길로 주도하리라 여겨지는쿤달리니 학설에 대하여 ◉ 쿤달리니(Kundalini)에 대한 FAQ Kurt Keutzer(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Version 2.0, January 1996, Copyright Kurt Keutzer, 1996 (keutzer@synopsys.com) 편집 주 :이 글의 저자인 Kurt Keutzer 교수는 저작자 이름과 내용 수정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인용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 목 차 1. 쿤달리니란 무엇인가? 2. 프라나와 쿤달리니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기(氣)와 쿤달리니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3. 만약 쿤달리니가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