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시
- 재속회
- 기경팔맥
- 노자
- 사기열전
- 한시
- 전교가르멜
- 법가
- 성녀 예수의 데레사
- 한비자
- 편작
- 득도
- 형명(刑名)
- 기공
- 가톨릭
- 사서오경(四書五經)
- 황노(黃老)
- 티베트의 지혜
- 쿤달리니
- 동양 도문화
- 바르도 퇴돌 첸모(Bardo Thodol Chenmo)
- 가톨릭정보
- 차크라(Chakra. cakra)
- 성령 강림 대축일
- 사서(四書)
- 한의학
- 영화
- 사마천
- 고전산책
- 황제내경
- Today
- Total
목록영상 & 포토 (47)
Hind's Feet on High Places
미국 코미디, 드라마 미국 |2012.02.16 개봉 스포일러성 게시물 감독: 알렉산더 페인 출연: 조지 클루니(맷 킹), 주디 그리어(줄리 스피어), 쉐일린 우드리(알렉산드라) 하와이에서 사는 변호사 맷 킹(조지 클루니)은 아내와 두 딸을 둔 가장으로 마우이로 출장을 가서 아내가 보트 레이싱하다 보트에 머리를 받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혼수상태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내의 병상 옆에서 바쁜 업무로 인해 몇 달간 아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며 가정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 아내의 회복을 간절히 희망하면서.., 아내가 병원에 있는 동안 맷(조지 클루니)은 자신이 부모역할을 공부하는 부모와 같다고 느낀다. 맷의 할머니는 하와이 케알로힐라니 아파로 왕의 공주로 사촌 정혼자를 제쳐놓고 은행원과..
감독: 진가신 출연: 견자단(리우진시), 금성무(쉬바이쥐), 탕웨이(아위). 홍콩 액션드라마 2011년 11월 개봉 스포일러성 게시물 청(淸)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의 한 작은 마을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류진시(劉金喜 견자단)는 어느 날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우연치 않게 막아낸다. 이후 형사 바이쥬(금성무)가 마을로 와서 여러가지 증거를 확보해 나가며 인체의 혈자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이용해 사건을 재구성하는 과학적인 수사요원(CSI)으로 활약하게 된다. 범인중 한 사람이 인체에 치명적인 경외 기혈 태양혈의 혈도가 찔려 급사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인정에 끌리지 않고 보다 냉철한 수사를 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신체 단중혈과 천돌혈에 침을 깊숙히 찔러 넣는다. 수사관 바이쥬(금성무..
* 감독: 니시키오리 요시노리 * 주연: 나카이 키이치, 타카시마 레이코 * 2009년 일본 드라마. 스포일러성의 글입니다. 주인공 츠츠이 하지메(나카이 키이치)는 도쿄대학을 나온 후 대기업에 입사하여 충실하게 업무를 다져 온 승급을 앞 두고 있는 중견 간부이다. 회사에서 정리해고의 일을 맡게 되어 공장장 친구에게 이 일을 부탁하는 중.., 회사의 바쁜 업무를 위해 술 한잔 하자는 친구 말을 묵살한다. 바쁜 업무처리 중 본가의 어머니께서 전철에서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시다는 연락을 받는다. 병원에 도착해서도 전화를 놓지 못하는 아빠를 보며 딸 하치는 아빠에게 할머니 병환 앞에 무엇이 중요한 일이냐고 따져 묻는다. 공장장이던 친구가 교통사고로 인해 급작스럽게도 세상을 떠났다는 일과, 어머니의 병환이 위암말기..
감독: 피터 시걸. 주연: 아담 샌들러(헨리 로스), 드류 베리모어(루시 휘트모어). 코미디, 로맨스 영화. 개봉: 2004년 수의사 헨리(아담 샌들러)는 우연히 루시(두류 베리모어)와 만나자 마자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에게 접근하여 노련한 작업솜씨를 발휘한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헨리는 진실한 사랑은 인생에 방해만 된다고 믿고서 연애를 즐기되 감정은 개입하지 않는., 치고 빠지는 일에 익숙하다. 루시는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단기 기억상실증이라는 기억 장애를 지녔다. 다음 날이 되면 그녀의 모든 기억은 사고 발생 전 기억상태로 돌아가 모든 것을 망각한다. 24시간이 지나가면 자신을 까마득히 잊어버리는 그녀를 보며 진실한 사랑에 빠지기 싫어했던 헨리의 마음은 산산히 부서져 내린다. 이 영화와는..
감독: 라이언 머피 주연: 줄리아 로버츠(엘리자베스 길버트) 개봉: 2010. 9. 30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 리즈(엘리자베스 길버트) 원주민 주술사 카투에게 받은 이 그림으로 인해 리즈의 인생이 변하게 된다. 남편과 함께 친구를 찾은 리즈 그녀는 점점 자신의 삶이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삶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생전 처음으로 하느님께 기도드린다는 그녀 어떻게 해야할지 가야할 길을 인도해주시기를.., 두손을 합장한 해 기도드리기 시작한다. 참 자아를 찾고 싶은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진심어린 기도를 드린다. 과감하게 자신의 일상에서 벗어나 이혼하고 남성 편력도 하다가 무작정 긴 여행을 떠난 리즈 이탈리아에 가서 갈등을 지닌 채.., 이태리어 선생에게 이태리어도 열심히 배우고 현지에서 사귄..
연일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더욱 청초한 모습을 자랑하는 도라지 꽃 도라지 꽃봉오리의 아름다운 자태 카메라렌즈를 접사하여 담고 ~ 나리꽃 곧 피어날 듯한 또 다른 도라지 꽃봉오리 화분에 심겨진 야생화 주인 내외분의 심성이 보이는 가정집 같이 편안한 별장이다. 손주 다섯을 둔 주인 언니는 별장의 모든 조경과 관리를 부지런한 손길로 직접관리 한다. 다만 남편의 협조만은 OK라고.., 백합의 꽃말은 순결~ 아름다운 모습에 이끌려 다시한번 카메라 렌즈를 당겨보다.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늘이 주신 천연의 붉음을 자랑한다. 우슬초 ~ 다시 카메라를 접사하여 찰칵 ~ 우슬초(hys'sop)는 성경에 여러번 나온다. 희생제물의 피를 찍어서 정결예식을 행하는데 사용하는 '히솝의 채(sprig of hys'so..
: 빈센트 워드 미국 1996년 12월 개봉, 판타지 애정영화 소아과 의사 크리스(로빈 윌리암스)와 아내 애니(아나벨라 시오라)는 미국인으로 스위스 호수에서 만나 첫눈에 반하고 열애 끝에 결혼한다. 아들 얀과 딸 마리를 낳고서 그들의 성장과 더불어 평범한 노년기를 맞이할 듯 ~ 행복하고도 평온한 삶을 살아간다. 급작스럽고도 예상할 수 없었던 교통사고로 인해 아들 얀과 딸 마리를 잃고서 이들 부부는 절망에 빠지게 된다. 충격을 딛고 절망에서 일어선 크리스는 의사 직분에 충실하게 살지만 그의 아내 애니는 자책과 절망으로 정신병동에 입원한다. 4년 후, 교통사고로 인해 크리스는 죽게 된다. 자신의 장례식장에 가서 자신의 죽음을 경험하며 매우 혼란스러워 한다. 개들의 천국에 간 크리스는 애완견 케이트를 만나 동..
쵸코 우유 빛갈의 몸체 파란 눈을 지닌 첫 생일을 맞이한 '라떼'입니다. ^^ 주특기는 망보기예요 지금 망보는 중~ 대단히 사교적이고 너그러운 성격을 지녔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아무래도 망보러 가야해~! 하는 심적 부담을 지니고 살아요. 카메라가 흔들렸어요 촛점이 안 맞았기에 핸썸한 자태가 잘 드러나지 않아서 아쉽네요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주 영악스러운 '카페'의 별명은 눈 모습 때문인데 '조폭', 'Y쿠자'랍니다. ^^ 신체적 공격을 당한다거나 장난감을 뺏길 위협이 발생하면 캬악거리며 무섭게 반항하죠. 목욕을 싫어해서 물에 들어가면 소리를 지르면서 팔도 물고 느닷없이 귀를 물고서 놓지 않아요.ㅜ 물기를 말릴 땐 가르렁대며 온순한 아가처럼 착 달라붙죠. 학습시키다 귀를 물린 나를 보며 딸아이가..
이탈리아 판타지 뮤지컬 영화 ,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주연 : 팀 로스(대니 부드만 T.D. 레몬 나인틴 헌드레드 1900),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맥스 투니)... 1900년 1월 1일 유럽에서 희망을 지니고 미국으로 건너온 다수의 이민자들은 목적지 뉴욕항이 보이자 함성을 지르며 바라보는데.., 이 버지니아호 선박의 석탄실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데니 부드맨'은 1등실에서 버려진 아기를 발견하고 자신이 아빠가 되어 키우게 되면서 글을 알 수 있도록 읽고 쓰기를 가르친다. 천진난만한 어린시절의 '나인틴 헌드레드' 양부 '데니'와 선장 사이에서 임종이 임박한 양부 데니옆에서 버지니아호 선박의 석탄실에서 자라나 선박과 바다 외에는 외부를 모르는 체 출생증명을 할 수 있는 호적도 없이 살아간다. 유일한 즐..
병원에서 분양받은지 3일 만에 파보장염을 앓다가 회복한 고양이 입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도 비실 비실~ 디뚱 디뚱~ 입원전 약간 아픈듯 보이는 눈동자도 풀려 게슴츠레하고 도무지 회복될것 같지 않았어요. 아무리 설사가 심해도 꼭 모래상자를 사용했던 영리한 가 너무도 가여워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예요. ㅜ ㅜ 에게 옮기지 않도록 격리시킬 것 는 뼈만 앙상하게 남았으니 절대 안정, 고카로리의 영양섭취가 필요하다고 하신 수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일주일 격리 ~ 가 혼자 누워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외로웠는지 낯모르는 누구라도 갸르릉 갸르릉 거리며 반겨 줍니다. 와 다시 만난 - 둘이는 서로 얼굴을 잊은건지 캬악~ 거리며 치구 박아대더니 다시 친해져서 같은 집에서 잠을 잡니다. 붙임성 있고 예쁜 는 파보장염 내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