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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잠자다가 깨어난 지금 문득 김지수의 감성정인 voice는 정말로 잊고 싶지 않은 목소리라고 깨닫게 되어 ~
그 사람 - 이승철 -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 거린데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내 사랑아 우리삶이 다해서 우리 두눈 감을때 그때 한번 기억해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
1976년 크로와티아 자그레브에서 태어난 첸칙, 아버지는 지휘자였고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였다. 부모로부터 음악적 물려 받은 선천적인 재기와 어머니에게 발성 연습을 받으며 첸칙은 6살 때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中 '밤의 여왕 아리아'를 출생지 자그레브에서 부르며 데뷔했다고 전한다. 막스 엠마누엘 첸칙(Max Emanuel Cencic)은 조국을 떠나 오스트리아에 가서 빈 소년합창단에 입단하게 되어 가창능력의 천재성으로 인해 전례없는 신화를 간직한 전설적 인물이 된다. 1986년 부터 92년 까지 오스트리아 빈소년 합창단에서 보이소프라노로 활약했다. 첸칙처럼 개인이 부각되어 솔리스트로 각광받은 일은 빈소년 합창단의 오랜 전통상 전례에 없던 일이었다. 첸칙은 현재 음역은 메조소프라노인 카운터 네너 가수로 활약하..
국악 악기(樂器)의 총체건고엎드린 네 마리 호랑이 위에 대받침을 세우고 그 위에 큰 북을 올려 놓고 친다. 교방고다리가 네 개 달린 받침대 위에 올려 놓은 북으로 대개 춤 출 때 무대 가운데에 놓고 무용수가 북채를 들고 친다. 꽹과리 징보다 작은 모양으로 소리도 높고 날카롭다. 노고 긴 북 두 개를 틀에 매달아 놓고 친다. 노도 두 개의 북을 엇갈리게 매달아 놓은 악기로 뇌도, 영도와 같이 흔들어서 소리를 낸다. 뇌고 원추형의 작은 북 여섯 개를 매달아 놓고 친다. 도 북 하나를 긴 장대에 매단 것으로 무거운 추를 매단 끈을 손잡이에 연결하여 손잡이를 돌리면 추가 북통을 쳐서 소리가 난다. 박 박달나무 여섯 조각을 한쪽에 구멍을 뚫은 후 한 데 묶어서 만들었다. 부채를 펴는 것처럼 벌렸다가 한 순간에 닫..
청각과 시각 그리고 마음에 감동을 물씬 안겨주는 장면들 - - - 몇번이나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앨범명 : EL MAESTRO DE MUSICA (가면 속의 아리아) Release 2000.06.14 / Label : Editado Por Acqua 곡명 - 작곡가 -연주 1. Cortigiani (Rigoletto) - Verdi Dam, Jose Van 베르디 - 오페라 리골레토중 '악마여귀신이여' 2. Alcandro lo confesso, KV 294 - Mozart Dinah Bryant 모짜르트 - '나는 모른다 이 따듯한 애정이 어디에서 오는지' 3. Waltz - Miller String Quartet 말러 - 왈츠 4. Von der Jugend (El canto de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