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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띠노의「목자들에 대한 강론」 본문
성 아우구스띠노의「목자들에 대한 강론」중에서
- 피에타상 -
연중 25주간 목요일 제2 독서기도
성무일도 Ⅳ, p 287 중간
성 아우구스띠노의「목자들에 대한 강론」중에서
"내가 내 양들을 기르리라"고 말씀하시는 그 분의 말씀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결론지으십니다. "그리고 나는 올바르게 그들을 기르리라.
" 그 분 홀로 올바르게 기르시기 때문에 그 분만이 양을 제대로 기르실 줄 압니다. 자기 동료를 올바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이 세상은 옳지못한 판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실망했던 사람이 갑자기 회개하여 아주 좋은 사람이 되는 일도 있고 우리가 잔뜩 희망을 걸었던 사람이 뜻 밖에 타락하여 아주 나쁜 사람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의 두려움도 확실치 않고 우리의 사랑도 확실치 않습니다.
각자는 자신이 현재 어떤 사람인지 자기 자신도 간신히 압니다. 그는 오늘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내일 어떤 사람이 될지 자기 자신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님만이 올바르게 기르셔서 모든 이에게 각자의 조건에 따라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것을 저런 사람에게는 저런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인간으로부터 재판받으심으로써 속량해 주신 이들을 올바르게 기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친히 올바르게 기르시는 것입니다.
성무일도 Ⅳ, p 287 중간
성 아우구스띠노의「목자들에 대한 강론」중에서
"내가 내 양들을 기르리라"고 말씀하시는 그 분의 말씀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결론지으십니다. "그리고 나는 올바르게 그들을 기르리라.
" 그 분 홀로 올바르게 기르시기 때문에 그 분만이 양을 제대로 기르실 줄 압니다. 자기 동료를 올바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이 세상은 옳지못한 판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실망했던 사람이 갑자기 회개하여 아주 좋은 사람이 되는 일도 있고 우리가 잔뜩 희망을 걸었던 사람이 뜻 밖에 타락하여 아주 나쁜 사람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의 두려움도 확실치 않고 우리의 사랑도 확실치 않습니다.
각자는 자신이 현재 어떤 사람인지 자기 자신도 간신히 압니다. 그는 오늘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내일 어떤 사람이 될지 자기 자신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님만이 올바르게 기르셔서 모든 이에게 각자의 조건에 따라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것을 저런 사람에게는 저런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인간으로부터 재판받으심으로써 속량해 주신 이들을 올바르게 기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친히 올바르게 기르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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