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전설

이탈리아 판타지 뮤지컬 영화 ,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주연 : 팀 로스(대니 부드만 T.D. 레몬 나인틴 헌드레드 1900),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맥스 투니)... 

1900년 1월 1일 유럽에서
희망을 지니고 미국으로 건너온
다수의 이민자들은 목적지 뉴욕항이 보이자 
함성을 지르며 바라보는데..,

이 버지니아호 선박의 석탄실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데니 부드맨'은
1등실에서 버려진 아기를 발견하고 
 

자신이 아빠가 되어 키우게 되면서
글을 알 수 있도록 읽고 쓰기를 가르친다.

천진난만한 어린시절의 '나인틴 헌드레드'

양부 '데니'와 선장 사이에서

임종이 임박한 양부 데니옆에서

버지니아호 선박의 석탄실에서 자라나
선박과 바다 외에는 외부를 모르는 체
출생증명을 할 수 있는 호적도 없이 살아간다. 
 

유일한 즐거움인 피아노 연주실력을 갈고 닦아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싸이게 되고

빈부, 귀천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의
들거움을 위해 연주한다.

선박 안 자신의 방에 누워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1등 객실 항해자를 위해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한다.

재즈의 창시자 '젤리 롤 모튼(클라렌스 윌리엄 3세 분)'은
'나인틴 헌드레드'의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라는 명성을 듣고
버지니아호에 승선하며 기자회견을 하는 중..,

'젤리 롤 모튼'은 '나인틴 헌드레드'에게
피아노 연주대결로 우열을 가리자고 제안하여
먼저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는 연주를 하는 중..,

'젤리 롤 모튼'의 연주를 듣고
'나인틴 헌드레드'는 감동에 젖어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데..,

재즈의 창시자 역인 '젤리 롤 모튼'역의 '클라렌스 윌리엄 3세'와
'나인틴 헌드레드'역의 '팀 로스' 이 두사람은 피아노를 연주할 줄
모르는데도 연주자의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내었다한다. 

'나인틴 헌드레드' 배역 '팀 로스'의 열연 장면

빠른 연주로 과열된 피아노 현에 담배가 닿자 불이 붙고..,

'젤리 롤 모튼'에게 탐배 불을 보이는 '나인틴 헌드레드'

선박 '버지니아호'에서 외부세계를 모르며
바다와 피아노연주를 사f랑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한 '나인틴 헌드레드'

여객선에서 여인에 대한 사랑의 싻도 움트고..,  
알레산드로 바리코(Alessandro Baricco)의 원작 <노베첸토>의 
피아니스트의 모험적인 삶을 극화한 판타지 드라마이며
새물결 출판사에서 번역, 출간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유명세를 탄 '나인틴 헌드레드'와 친구 '맥스'의 버지니아호 연주단

1927년 맥스가 트럼펫 연주자로 발탁되어 승선하여
 '맥스'와 '나인틴 헌드레드' 사이의 우정을 쌓은
'맥스'의 이야기가 중심시야로 화면은 이루어지는데..,

'나인틴 헌드레드'는 가장 사랑한 선박
버지니아호의 마지막인 장례식까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