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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 오해, 선입견, 편견의 나쁜 영향력

성지 2010. 10. 17. 01:51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2010년 5월 20일 개봉 작품),   감독: 딘 데블로이스, 크리스 샌더스

북쪽바다  버크섬은
용감한 바이킹족이 7대를 이어서
사나운 드래곤과 혈투를
 벌여오고 있다.


족장인 아버지와 허컵(딸국)은
서로 사랑하지만 기질은 참으로 다르다.
후퇴하지 않고 용감히 싸우라고 말하며
아들의 의견을 묵살하기만 한다.


허컵은 마르고 허약하여
아주 어릴 때부터 고버 아저씨한테 대장장이
일을 배우면서 살던 어느날


매력만점의 애스트리트에게
끌리게 되어 드래곤 사냥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가장 사나운 드래곤
'밤의 분노(파슬리스)'를 훈련하며


모든 사태를 파악한  허컵의
의견은 묵살되고


허컵을 구출하려고
검투장으로 날아 들어온
'밤의 분노(파슬리스)'는


드래곤 정벌을 위한
선박에 족쇄채워 실려
항구를 떠나고 있다.


어른들의 선입견, 모순, 편견 때문에
모든것을 잃은 허컵 하염없이 정벌선박이 
떠나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바이킹족을 파멸로 몰고가는
거대 드래곤 

학교 동료들과 함께
드래곤을 길들여 타고 전장으로
날라온 허컵은 만류하는 아빠에게
바이킹의 사명을 역설한다.


허컵은 족장 아빠와 함께
'밤의 분노(파슬리스)'의 족쇄를 풀고
마지막 사투에 들어간다 


가장 용맹한 '밤의 분노(파슬리스)' 
허컵의 지혜와 함께 하여 거대 드래곤을 물리치고
땅으로 추락하여 눈을 감은체 누워 있다.
 

눈을 뜨고 소중히 안고 있는
허컵을  보여주는데~


'밤의 분노(파슬리스)'에게 
사과하는 족장 아버지


사랑과 평화의 대로망 ~


드래곤 학교학생에게
길들여진 드래곤이 참여하자
눈이 둥그래진 어른 바이킹들~


오해와 편견 선입견만 없다면
발전하여 이토록 행복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참으로 감동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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