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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가르멜재속회

전교가르멜 창립축일

성지 2012. 11. 7. 19:46

경축 F. 빨라우 신부님 축일 & 전교가르멜 창립일 


'전교가르멜 대축일'


우리 전교가르멜의 아버지,
(1811. 11. 29  ~ 1872. 3. 20)

창립자 프란치스코 빨라우 신부님

'살베 프란치스코' 악보를 폰카에 담아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립기념일 미사가 거행되기 전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의 성당 제대가 보입니다.

뒤에 앉았기에 너무 자그마하게 보이네요



   









미사 집전하시는 신부님은 현재 마산 가르멜 수도원 소속으로

영성 강좌와 번역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윤주현 베네딕토 신부님이십니다.

멀어서 폰카로 당겨 찍어서 희미하게 보이네요.ㅜ,ㅜ


신부님께선 로마의 그레고리아눔과 데레시아눔에서 영성신학을 수학하신 후

2011년까지 신비신학 대학원의 인간학과 교수로 계시면서

성녀 데레사, 십자가의 성요한과 관련된

다양한 과목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스페인 아빌라 신비신학 대학원에서

신비신학과 가르멜 영성을 전공하셨기에

우리 전교가르멜 회원들의 양성에

도움을 주는 많은 번역서


《성녀 데레사의 기도영성》,《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완덕의길 묵상》,《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창립사 묵상》,

《인간 사랑의 열정 - 십자가의 성요한의 가르침에 따른 인간의 삶 -》《영혼의 성, 사랑의 길》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신부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첫 서약하시는 13기 재속회원님들





현 엘리야 준관구장 안 미카엘라수녀님


재속회원들을 위해 뒤에서 노심초사 하시며

많은 기도와 봉사를 하시는 수녀님들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아프리카와 로마에서 소임을 맡아
활동하시는 전 준관구장 변수녀님께서 오셨네요.
아프리카 햇볕에 그을린 약간 여윈듯한 모습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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