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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 교회의 수호자 성모 마리아 (1)
Hind's Feet on High Places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늘 나라에서는 모두 영혼의 아름다움만을 보신다죠? 세상에서 실제로 영혼이 아름다웠다면 천국에선 매우 아름다워 진대요. 이 사진들 처럼.., 동양 종교 관점에서 볼 때 원죄란 카르마, 상스카라입니다. 따라서 성모님은 어떤 존재 이실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오늘의 미사에서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생겨났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전교가르멜재속회
2013. 12. 9.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