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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의 《서승경(西昇經)》 제19 우제이장(右第二章)
노자(老子)의 《서승경(西昇經)》 제19 우제이장(右第二章) * 율곤(律坤) 이중재(李重宰)선생님 말씀입니다.《서승경(西昇經)》의 본문(本文) 중 우제이장(右第二章)은 제19장과 제20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독자들은 이해하길 바란다. 특히 우제이장(右第二章)은 보는 바와 같이 관령(關令)인 윤희(尹喜)가 노자(老子)를 만난 후 노자(老子)가 듣고 기록한 문장이다. 關尹子曰 觀道者如觀水 是以聖人者 知道德混沌 玄妙同也 亦知天地淸靜 皆守一也 故與天同心而無知 與道同身而無體 而後天道盛矣 以制志意而還 思慮者也 去而不可逐 留而不可遣 遠者出於無極之外 不能窮之 近在於己人不見之 是以君子 終日不視不聽 不言不食 內知而抱玄 夫欲視亦無所見 欲聽亦無所聞 欲言亦無所道 欲食亦無所味 淡泊寂哉 不可得而味也 復歸於無物 若常能淸靜無爲 無自復..
중국고전문학
2010. 12. 29.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