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쿤달리니
- 고전산책
- 한비자
- 영화
- 황제내경
- 한의학
- 동양 도문화
- 차크라(Chakra. cakra)
- 사기열전
- 사서오경(四書五經)
- 가톨릭정보
- 득도
- 성녀 예수의 데레사
- 사서(四書)
- 기경팔맥
- 형명(刑名)
- 법가
- 사마천
- 기공
- 한시
- 편작
- 재속회
- 노자
- 황노(黃老)
- 티베트의 지혜
- 성령 강림 대축일
- 가톨릭
- 바르도 퇴돌 첸모(Bardo Thodol Chenmo)
- 시
- 전교가르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사인암에 놀러간 사람 (1)
Hind's Feet on High Places
사군강산참선수석(四郡江山參僊水石) - 사인암에 놀러간 사람, 살던 사람
- 여든일곱 번째 이야기2014년 5월 29일 (목)사인암에 놀러간 사람, 살던 사람취한 듯 살다가 꿈꾸듯 죽는 인생 나의 마음은 늘 슬프구나 잠깐의 유람이나 평소 바라던 것 산골짜기를 다녀보았네 우뚝하여라 바위 홀로 서 있는데 사인암은 누구의 자취인가 영롱하여라 세 겹의 절벽 먹줄 놓은 듯 천 길이나 곧구나 일곱 구비 맑디맑은 물 한 웅덩이 푸른 옥거울 반반한 돌은 상, 높은 돌은 베개 하늘이 사람 누울 바위를 빌려주었네 계곡 길 가마가 강의 배보다 나으니 편안한 자세로 그윽이 경치를 감상하네醉生至夢死 我心常慽慽 薄遊愜素願 杖履山之谷 巋然巖獨立 舍人誰事蹟 玲瓏三疊壁 繩墨千尋直 澄明七曲水 玉鏡一泓碧 床平復枕高 天借人臥石 溪輿勝江舟 安身放幽矚- 조영경(趙榮慶, 1742~ 미상) 『사군강산참선수석(四郡江山參..
한시(漢詩) & 사(詞)
2014. 5. 29.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