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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자서승경 (2)
Hind's Feet on High Places
노자(老子)의 《서승경(西昇經)》 제19 우제이장(右第二章) * 율곤(律坤) 이중재(李重宰)선생님 말씀입니다.《서승경(西昇經)》의 본문(本文) 중 우제이장(右第二章)은 제19장과 제20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독자들은 이해하길 바란다. 특히 우제이장(右第二章)은 보는 바와 같이 관령(關令)인 윤희(尹喜)가 노자(老子)를 만난 후 노자(老子)가 듣고 기록한 문장이다. 關尹子曰 觀道者如觀水 是以聖人者 知道德混沌 玄妙同也 亦知天地淸靜 皆守一也 故與天同心而無知 與道同身而無體 而後天道盛矣 以制志意而還 思慮者也 去而不可逐 留而不可遣 遠者出於無極之外 不能窮之 近在於己人不見之 是以君子 終日不視不聽 不言不食 內知而抱玄 夫欲視亦無所見 欲聽亦無所聞 欲言亦無所道 欲食亦無所味 淡泊寂哉 不可得而味也 復歸於無物 若常能淸靜無爲 無自復..
노자(老子) 서승경(西昇經) [책소개] : 서승경(西昇經) 대자연의 진리와 신의 경지에 이르는 득도의 과정을 통해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담은 노자의 을 완역한 책. 노자 자신이 깊은 도를 쌓아 가려고 스스로 다짐하면서 경고하는 서승장를 비롯해 39편을 실었다.第一 西昇章(서승장)第十四 深妙章(심묘장)第二十七 兵者章(병자장)第二 道深章(도심장)第十五 虛無章(허무장)第二十八 柔弱章(유약장)第三 善爲章(선위장)第十六 恍惚章(황홀장)第二十九 民之章(민지장)第四 愼行章(신행장)第十七 生置章(생치장)第三十 天下章(천하장)第五 道象章(도상장)第十八 爲道章(위도장)第三十一 意微章(의미장)第六 道生章(도생장)第十九 右第二章(우제이장)第三十二 在道章(재도장)第七 邪正章(사정장)第二十 右第二章(우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