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득도
- 쿤달리니
- 기공
- 한의학
- 황제내경
- 형명(刑名)
- 사기열전
- 편작
- 성녀 예수의 데레사
- 성령 강림 대축일
- 사서오경(四書五經)
- 차크라(Chakra. cakra)
- 법가
- 황노(黃老)
- 티베트의 지혜
- 재속회
- 고전산책
- 바르도 퇴돌 첸모(Bardo Thodol Chenmo)
- 기경팔맥
- 동양 도문화
- 한시
- 사마천
- 한비자
- 가톨릭
- 영화
- 시
- 노자
- 가톨릭정보
- 전교가르멜
- 사서(四書)
- Today
- Total
Hind's Feet on High Places
14 정경(正經) 5 본문
독맥(督脈[GV] - Governor Vessel)
독맥은 인체 후면 정중선을 유주하며 좌우를 완충 연계하는 작용과 수족(手足)의 6양경(六陽經)이 교회한다.
모든 양경을 관할 및 통솔하므로 양맥지해(陽脉之海)라 한다. 모두 28혈. 통혈(通穴)-후계(後谿)
GV1 장강(長强) | GV2 요유(腰兪) | GV3 요양관(腰陽關) | GV4 명문(命門) | GV5 현추(懸樞) | GV6 척중(脊中) | GV7 중추(中樞) |
GV8 근축(筋縮) | GV9 지양(至陽) | GV10 영대(靈臺) | GV11 신도(神道) | GV12 신주(身柱) | GV13 도도(陶道) | GV14 대추(大椎) |
GV15 아문(瘂門) | GV16 풍부(風府) | GV17 뇌호(腦戶) | GV18 강간(强間) | GV19 후정(後頂) | GV20 백회(百會) | GV21 전정(前頂) |
GV22 신회(顖會) | GV23 상성(上星) | GV24 신정(神庭) | GV25 소료(素髎) | GV26 수구(水溝) | GV27 태단(兌端) | GV28 은교(齦交) |
독맥(督脈[GV] - Governor Vessel) 2
* GV15 아문(瘂門)
① 혈위: 제1,2 경추 극돌기 사이, 후발제 정중앙 위로 0.5치 ② 적응증: 언어장애, 설하 신경마비, 설근마비(舌筋麻痺), 뇌빈혈, 뇌출혈, 뇌혈전. - 이 혈은 후발제 우묵한 곳(凹陷處)인데 두항(頭項)의 정중앙 후발제 위로 5푼 되는 곳으로, 설근(舌根)과도 연계되어 있어서 이곳에 침을 놓으면 발음을 순조롭게 하고, 벙어리 질환(瘂疾)을 치료하는 문(門戶)이 되므로 ‘아문’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한다. 일명 설종(舌腫), 설염(舌厭)이라고도 한다. 풍부혈에서 위로 5푼 내려가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5푼 올라가 우묵한 곳에 있으며 혀뿌리와 연관되어 있다. - 취혈 : 1) 먼저 풍부혈을 잡는다.(뇌호혈을 먼저 잡아야 한다.) 2) 백회에서 뇌호혈까지를 4치 5푼, 뇌호혈에서 1/3만큼 아래 부분이 풍부혈이다.(후개골과 경추가 맞닿는 자리인 후두 개골저부이다) 3) 뇌호혈에서 풍부혈을 3등분 한 후 1/3부분 아래가 아문혈이다.(風府穴 아래 5푼) 목 정중앙 뒤 발제 위 5푼 되는 곳에 취한다.(頸項正中後髮際上5分處取之) |
GV16 풍부(風府)
① 혈위: 아문(瘂門)혈 위로 0.5치. 목 위 발제로 들어간 1치. ② 적응증: 중풍, 감기, 말더듬, 오한, 두통, 편풍(偏風), 반신불수, 항강(項强) - 풍부혈는 뒷목의 발제에서 1치 들어간 대근육(大筋肉) 우묵한 곳(凹陷處)으로 뇌호혈에서 아래로 1치 5푼, 풍(風)이 이곳을 좇아 들어오는 곳(府)이다. - 일명 설본(舌本)이라고도 하는데 목덜미의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1치 올라가고 뇌호혈에서 아래로 1치 5푼 내려가 큰 힘줄 사이의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목덜미의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1치 올라가 있는데 말을 빨리 할 때에는 살이 두드러지고 말이 끝나면 곧 오므라진다. - 취혈 목 정중앙 뒤 발제 위 5푼 되는 곳에 취한다.(頸項正中後髮際上5分處取之) 백회~뇌호혈를 4치 5푼하고 그것을 3등분하여 뇌호혈 아래로 1/3만큼 내려간 위치. 제1~2 경추 극돌기 사이의 우묵한 곳(凹陷處) |
GV17 뇌호(腦戶)
① 혈위: 풍부(風府)혈 바로 위 1.5치 침골(枕骨) 위 강간혈 뒤로 1치 5푼. ② 적응증: 중이염, 안면신경마비, 뇌충혈, 언어불능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 - 이 혈은 침골(枕骨) 위에 있고 강간혈 뒤 1치 5푼이다. 침골의 안쪽은 뇌가 있는 곳인데 이 혈이 그 위에 있으므로 ‘뇌호’라 하였다. - 일명 잡풍, 합로라고도 한다. 침골 위의 강간혈에서 1치 5푼 내려가 있다. - 취혈 : 백회혈 아래로 4치 5푼 되는 곳(후두결절 위선 함몰된 가운데) 풍부혈 위로 1치 5푼. 강간혈 아래 1치 5푼, 후발제 위로 2치 5푼. |
GV18 강간(强間)
① 혈위: 뇌호(腦戶)혈 바로 위 1.5치. 백회(百會)혈 바로 아래 3치 ② 적응증: 두통, 구토, 어지럼증 - 뇌 뒤 침골(枕骨)과 정골(頂骨)은 강력하게 서로 연계되어 있고 중간에는 큰 어금니처럼 서로 교합되어 끼어있고(縫) 위쪽 반촌(半寸)은 후정혈과 연관되어 통한다. - 일명 대우(大羽)라고도 하는데 후정혈에서 1치 5푼 내려가 있다. - 취혈 : 바로 앉아 머리를 바르게 하고 취한다.(正坐正頭取之) 후정혈 뒤로 1치 5푼 1) 먼저 백회혈을 잡는다. 2) 다시 후두결절 위선에 있는 뇌호혈을 잡고 3) 1-2) 사이를 삼등분하여 백회혈 아래로 2/3 지점 |
GV19 후정(後頂)
① 혈위: 백회(百會)혈 뒤쪽 아래 1.5치 ② 적응증: 두통, 편두통, 뇌일혈, 뇌빈혈, 광증 - 정(頂)은 머리 꼭대기이다. 이 혈은 백회혈 뒤로 1치 5푼 되는 곳으로 정수리의 뒤에 위치하여 전정혈과 서로 대응되어 후정이라 이름 하였다고 전한다. - 일명 교충(交衝)이라고도 하는데 백회혈에서 뒤로 1치 5푼 내려가 침골 위에 있다. - 취혈 : 바르게 앉아 머리를 바로 하고 취한다.(正坐正頭取之) 1) 먼저 백회혈을 잡는다. 2) 다시 후두결절 윗선에 있는 뇌호혈을 잡고 3) 1-2) 사이를 삼등분하여 백회혈 아래로 1/3 지점 |
* GV20 백회(百會) : 교회(交會) - 육양경(六陽經), 간경(肝經)
① 혈위: 머리 정수리 정중앙 선과 양쪽 귀 선단을 이은 선의 중간점. 전발제 바로 위 5치. 전정혈 뒤로 1치 5푼 ② 적응증: 저혈압, 탈장, 탈항(脫肛), 위하수, 자궁탈수, 우울증, 고열, 각종 피부질환, 면적(面赤), 고혈압, 뇌빈혈, 뇌충혈, 음주후 두통 뇌질환, 안질환, 이명, 중풍, 뇌혈전, 뇌전색 1) 경추질환(頸椎疾患), 요통질환(腰痛疾患), 척강질환(脊强疾患) 2) 두통질환(頭痛疾患)-두풍(頭風) 3) 구급(救急)혈 - 중풍(中風), 구금불개(口禁不開) - 전정혈에서 위로 1치 5푼 올라가 정수리 가운데 즉 털이 드러난 가운데의 콩알만큼 우묵하게 들어간 곳에 있다. - 기(氣)의 병적인 하강을 상승시켜 하강하지 않게 모든 기능을 정상화시킨다. 몸에 흐르는 모든 경맥이 합류해서 흐르는 곳으로 모든 병에 효험이 있는 혈이다. 눈이나 코, 입 때문에 오는 두통에는 전정과 같이 쓰고 뒤통수 쪽이 아픈 후두통에는 후정을 같이 쓴다. 통천과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수족삼양경(手足三陽經)과 독맥의 회혈이 되어 신체내의 여러(百) 경맥이 모이는(會)데에서 백회라고 명명되었다. - 일명 삼양(三陽), 오회(五會), 천만(大滿)이라고도 한다. |
- 취혈 : 양쪽 이첨(耳尖) 바로 위로 연결하는 선과 두부를 지나는 독맥의 정중선이 교차되는 중앙부에 취한다. 똑바로 앉아 머리를 바로 하고(正坐正頭) 혹은 머리를 든 자세로 취혈(仰頭位取穴) 백회혈에서 신정혈까지 보통 4치 5푼으로 잡는 것을 원칙으로 함. 백회혈에서 전발제까지는 5치가 기준이다.
- 참고 : 우리 몸의 경기(經氣)가 모이는 곳. 삼재혈(三才穴) 중의 한 혈(백회는 천에 응하고:百會應天, 선기혈은 인에 응하고: 璇璣應人, 용천혈은 지에 응함湧泉應地), 백회혈은 임상에서 두부 기준혈로 상용된다. 중풍7처혈(中風七處穴) 가운데의 한 혈이다.(백회, 곡빈, 견정, 풍시, 절골, 족삼리, 곡지혈)
GV21 전정(前頂)
① 혈위: 백회(百會)혈 앞쪽 1.5치 ② 적응증: 두통, 머리의 풍증, 어지럼증, 콧병 - 정(頂)은 머리 꼭대기이다. 이 혈은 신회(顖會)혈 뒤쪽 1치 5푼 되는 뼈 사이의 우묵한 곳(凹陷處)으로 바로 좌우 정골(頂骨)이 접합되어 있는 뼈의 봉합선이다. 그 위치가 머리 꼭대기의 앞에 있어 후정혈과 서로 대응되는 고로 ‘전정’이라 이름 하였다. - 신회혈에서 위로 1치 5푼 올라가 뼈가 우묵해진 곳에 있다. - 취혈 : 백회혈에서 신정혈까지 4치 5푼이라고 했을 때의 1/3지점. 백회혈 앞 1치 5푼 지점. |
GV22 신회(顖會)
① 혈위: 백회(百會)혈 전방 3치. 상성(上星)혈 위쪽 1치 함몰된 가운데. ② 적응증: 뇌빈혈, 신경쇠약, 위산과다, 혈압항진, 축농증, 두통, 비연(鼻淵), 비색(鼻塞). - 이 혈은 상성혈 뒤쪽 1치의 뼈 사이의 우묵한 곳(凹陷處)인데 영아(嬰兒)의 시기에는 머리위 연골이 움직이는 곳으로 속칭 신문(顖門)이라고도 하였고 예전에는 신회(顖會)라 하였다. <침구혈명해(鍼灸穴名解)> - 신(顖)은 사(思)와 혈(頁)로 나누어지고, 사(思)는 뇌와 심으로 나누어진다. 사람이 생각할 때 그 생각(神識)이 신회에서 모이므로(會) ‘신회’라고 불려진다. - 8세 이하는 침과 뜸을 금한다.(禁鍼灸) - 취혈 : 백회혈 앞으로 3치 백회혈에서 신정혈 사이 2/3지점. |
* GV23 상성(上星)
① 혈위: 전발제 정중앙선 위 1치 발제로 들어가 1치 함몰된 가운데 ② 적응증: 비염, 부비강염(副鼻腔炎), 비색(鼻塞), 비건(鼻乾), 비육(鼻衄), 비양(鼻瘍), 급만성 각막염, 결막염, 안면충혈, 뇌충혈, 안충혈. 1) 풍열로 인한 콧병-비색(鼻塞), 비치(鼻痔), 비염(鼻炎): 주혈 2) 풍열로 인한 전두통: 보조혈. 눈다래기: 상 - 태양경에 속한다. - 비(鼻)질환에 필수혈이다. - 상성은 머리뼈 위에서 코 위 중앙으로 가는 곳에 있으며 전발제에서 1치 들어간 우묵한 곳(凹陷處)으로 마치 별이 그 위에 있는 것 같으므로 이름 하였다. 상성이라는 것은 오장의 정기(精氣)가 위로 머리에 모여 눈에 맺히는데 매우 높게(上) 있으므로 ‘상성’이라 이름 하였다. - 신정혈에서 위로 올라가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1치 올라가 있다.[동인] - 이마의 위에 있다. 코와 수직 되게 올라가는데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1치 올라가 콩알이 들어갈 만한 정도로 우묵해진 곳에 있다. - 취혈 : 앉은 자세 혹은 위를 바라보고 누운자세로 취혈(仰臥位取穴), 똑바로 앉아 머리를 바로 하고 취한다.(正坐正頭取之) |
GV24 신정(神庭): 교회(交會) - 족태양(足太陽), 양명경(陽明經)
① 혈위: 전발제 위로 5푼. 코에서 곧바로 위로 올라가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5푼 올라가 있다. ② 적응증: 두통, 이마신경통, 어지럼증, 급성 코병 1) 풍열로 인한 전두통 2) 풍열로 인한 비(脾)질환 - 정(庭)이라는 것은 얼굴이다. 이 혈은 전발제에서 코로 곧바로 가는 곳에 있는 얼굴과 가까운 곳이다.
- 취혈: 백회혈 전방 4치 5푼, 앞으로 들어가 발제 위로 5푼. 똑바로 앉아 머리를 바로하고(正坐正頭) 혹은 위로 향해 누워서 취한다.(仰臥位取穴) |
* 인당(印堂): 경외(독맥이 아님) 기혈(奇穴)
① 혈위: 양 미간(眉間) 정중앙 ② 적응증: 중풍, 쇼크, 의식불명, 졸도, 비염, 부비강염, 비색, 비건, 비뉵, 비양 상단전(上丹田)에 해당하며 뇌의 중심 조절 혈이다. 성인 및 소아의 정신 육체의 모든 구급 시에 반드시 점자 출혈해야 한다. |
* GV25 소료(素髎)
① 혈위: 비(鼻) 첨단(尖端) 정중앙. 비주(鼻柱) 상단(上端).
② 적응증: 졸도, 쇼크, 혼미, 소아경간, 가스중독, 오관부내의 염증, 열증 해소. 열로 인한 비색, 천식, 뉵혈(衄血), 맥립종: + 상양, 소상, 은백혈. - 코끝의 제일 도드라진 곳이다. 고열 및 중증 구급 시에 점자출혈 - 료(髎)는 규(竅)와 같다. 규는 빈 구멍(空穴)이다. 이 혈은 코끝의 공혈(空穴)이다. 폐(肺)는 코에 개규(開竅)하는데 그 색이 희(白素)므로 ‘소료’ 혹은 소규(素竅)라 하였다고 전한다. - 일명 면정(面正)이라고도 하는데 콧마루의 제일 도드라진 곳이다. - 취혈 : 콧등 하단의 코의 뾰죽한 곳, 코끝 정중앙 |
* GV26 수구(水溝) : 인중(人中): 교회(交會) - 수,족 삼양경(三陽經)
① 혈위: 인중구(人中溝) 위로 3분의 1지점. 비주하구(鼻柱下溝)의 중앙 함몰된 가운데. ② 적응증: 중풍, 인사불성, 일사병, 급성 요부염좌, 당뇨병 인사불성 회생혈로 쓰인다. - 이 혈은 콧날 아래의 도랑(溝)중앙에 있고 수양명경이 가운데 끼어 있어서 경수(經水)가 교합되는 고로 ‘수구’라고 이름 하였다. 또 신체의 임맥, 독맥은 천지와 같은데 소위 천, 지, 인에는 삼재의 이름이 있다. 지기(地氣)는 입(口)에 통하고 천기(天氣)는 코(鼻)에 통하는데 이 혈은 입과 코의 중간에 있다. - 일명 인중(人中)이라고도 하는데 콧마루 아래 윗입술과 코 사이 홈의 가운데 있다. - 풍수(風水)로 얼굴이 부은 데는 이곳에 침을 놓으면 곧 낫는다.[동인] - 취혈 : 비구(鼻溝) 위쪽 1/3 부위, 위를 향하고 누워서 취한다.(仰臥取之) |
GV27 태단(兌端)
① 혈위: 윗입술(上脣)의 첨단 점막부(粘膜部)와 피부의 접점 ② 적응증: 치은염, 구내염, 입 마른데, 담연구금(痰涎口禁) - 태(兌)는 입(口)이다. 괘상(卦象)으로 형체를 비유했다. 혈이 입술 위쪽 끝(端)이므로 ‘태단’이라 이름 하였다고 전한다. - 이 혈은 인중혈의 아래에 있고 오형(五形)의 끝이 되고 입술능선의 끝(銳端)이므로 태단이라 하였다. <침구혈명해(鍼灸穴名解)> - 태(兌)는 연못(澤)이고 입(口)이고 혀(舌)며 속은 단단하고 바깥은 부드럽다.(입술은 부드럽고 이빨은 단단한 것을 비유한 것이다.) 단(端)은 바름(正)이며 실마리(緖)인데 사물의 우두머리가 되는 극단이다. - 윗입술 끝에 있다. 또는 윗입술 가운데 뾰족한 끝 위에 있다고도 한다. - 취혈: 상순(上脣) 중앙 첨단(尖端)을 취한다. |
* GV28 은교(齦交): 교회(交會) - 임, 독맥, 족양명(任,督脉, 足陽明)
① 혈위: 상순(上脣)의 작은 띠(小帶)와 치은(齒齦)과의 접점. 입술 안쪽 웃니(脣內齒) 위 잇몸 가운데. ② 적응증: 급성 요부염좌, 황달 및 간염, 잇몸 농루증, 구내염, 비질환(鼻疾患) - 이 혈은 입술 안쪽 이빨위의 은봉(齦縫)의 중간이다. 은(齦)은 이빨의 근본이 되는 근육이다. 이 혈은 문치(門齒)의 치근부이며 임, 독 족양명의 교회하는 곳이므로 ‘은교’라고 이름 하였다 전한다. - 입술 안쪽으로 윗니 뿌리, 윗입술 소대의 가운데 있다.[동인] - 윗입술 안쪽 이빨 위 소대의 가운데 있다.[입문] - 취혈 : 윗입술을 들추고 양쪽 대구치 사이에서 올라가면 함몰부위가 있다. |
- 끝 - 독맥(督脈[GV] - Governor Vessel)
다음은 12경맥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수련중에 나타나는 주요 경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4 정경(十四正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정경(正經) 4 (0) | 2013.06.13 |
---|---|
14 정경(正經) 3 (0) | 2011.02.11 |
14 정경(正經) 2 (0) | 2011.01.21 |
14 정경(正經) 1 (0) | 2011.01.15 |
기경팔맥(奇經八脈) 9 (5) | 2011.01.10 |
기경팔맥(奇經八脈) 8 (0) | 2011.01.06 |
기경팔맥(奇經八脈) 7 (0) | 201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