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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칼을 이겨 낸 붓 (1)
Hind's Feet on High Places
- 삼백여든두 번째 이야기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을 마련하였습니다.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6회 분의 ‘고전산문’ 내용은 개화기/일제 강점기의 한문 작품들을 번역 소개함으로써 당시 지식인들의 눈으로 본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광복이 갖는 의미를 재조명하려 합니다. 또한 '중앙SUNDAY'에 이 글이 실리는 관계로 6회에 한해 일요일에 메일링 발송하게 됨을 알려드리오니 널리 양해바랍니다.2015년 7월 6일 (월)칼을 이겨낸 붓[번역문] 내 친구 석양정(石陽正) 중섭(仲燮)*은 왕가의 후손으로 시를 짓고 글씨를 쓰는 풍류가 있었다. 그림은 즐겨하지 않았는데, 손댔다 하면 곧잘 그려내 대나무 그림은 일찍부터 세상에 이름이 있었다. 우리는 그와 어울려 놀면서 그가 그린 그림을 한쪽이라도..
Hind's 샘터
2015. 7. 8.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