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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욱 (1)
Hind's Feet on High Places
낭도사(浪淘沙), 우미인(虞美人)- 남당(南唐) 이욱(李煜)의 사(詞) -
浪淘沙(낭도사) - 李煜(이욱) - 簾外雨潺潺, 春意闌珊. 주렴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봄날이 가는 구나 羅衾不耐五更寒. 비단 이불로도 오경의 추위를 견딜 수 없네. 夢裏不知身是客一餉貪歡. 꿈속에서는 나그네 신분인줄 느끼지 못하고 한바탕 환락을 탐하였다. 獨自莫凭欄. 홀로 난간에 기대지는 말아야지. 無限江山別時容易見時難. 강산은 경계가 없어도 이별하기는 쉽고 만나기는 어렵구나. 流水洛花春去也, 天上人間. 흐르는 물 꽃 떨어지고 봄이 가는데 천상에도 인간세상이 있으려나. 虞美人(우미인) - 李煜(이욱) - 春花秋月何時了? 往事知多少! 봄꽃 가을 달 언제 끝나려나? 지난일 얼마나 많은지 알겠다! 小樓昨夜又東風, 故國不堪回首月明中! 작은 누각엔 어제 밤 또 동풍이 불어 고국엔 감히 달이 밝아도 고개를 돌리지..
한시(漢詩) & 사(詞)
2010. 6. 23.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