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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五經) : 2) 서경(書經) - 서울 문묘 대성전 : 출처 문화재청 - 사서오경(四書五經) 2. 오경(五經) 2) 서경(書經)《서경(書經)》은 《시경(詩經)》과 함께 중국 고대문학의 양대 기념비로 간주한다. 《시경(詩經)》이 중국문학의 운문(韻文)의 시원이라면 《서경(書經)》은 산문(散文)의 시원에 해당한다. 《서경(書經)》은 한나라 시대 이전까지 여러 나라에서 전해오던 사관(士官)의 기록을 공자가 정리하여 편찬하여 ‘서(書)’라고 불리다가 이후 유가사상의 지위가 상승되면서 소중한 경전이라는 의미의 ‘서경(書經), 또는 ‘상서(尙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서경(書經)》은 역사 서술을 담당했던 고대 사관(士官)의 기록을 모아놓은 역사서라고 말하지만 실제 내용은 공문서들을 모아놓은 책이라는 ..
사서오경(四書五經)
2014. 6. 3.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