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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s Feet on High Places
영화 '위대한 침묵' 중에서 성 브루노의 후예들로 이루어진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Le Grande Chartreuse)의 수사님들은 알프스 산자락아래에서 하느님과 함께 머물며 세상의 평화와 인류를 위해 침묵의 수행을 하며 살아간다. 아직 사방엔 눈과 얼음 천지 삶의 지혜를 터득하신 노수사님은 순식간에 봄이 온다는 것을 아시는 듯~ 텃밭의 눈과 얼음을 걷어내며 뿌려야 할 씨앗 봉투가 어디있는지 재차 확인 하고 점검하신다. 얼음은 녹아 시내 되어 흐르고 만물이 움터 아름다운 꽃이 황홀하게 피어나는 봄이 되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신비로운 구름이 머무는 알프스 산자락 하느님께 향불 올려 주님 희생의 피의 제사를 올려드리는 장소인 성당 입구 침묵으로 일관하는 공동체 공동체 구성원끼리 친교를 위한 산책의 ..
전교가르멜재속회
2010. 10. 4.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