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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법정스님의《무소유》 (1)
Hind's Feet on High Places
법정스님의《무소유》中에서
법정스님의《무소유》中에서 인간의 역사는소유사처럼 느껴진다.보다 많은 자기네 몫을 위해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소유욕에는 한정도 없고 휴일도 없다.그저 하나라도더 많이 갖고자 하는 일념으로출렁거리고 있다. 물건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아사람까지 소유하려 든다.그 사람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는끔직한 비극도 불사하면서,제 정신도 갖지 못한 처지에남을 가지려 하는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물건으로 인해마음을 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한번 쯤 생각해 볼 말씀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 - 법정스님의《무소유》中에서
Hind's 샘터
2013. 4. 26.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