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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1 아리랑(阿里娘)의 주인공 김수로왕비 허황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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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율곤학회[각주:1]


 

한국민족 고대사 ‘加耶(가야)’ 역사

아리랑(阿里娘)에 얽힌 사연 김수로(金首露)왕비


      아리낭(阿里娘)
      아리낭(阿里娘) 아리낭(阿里娘) 아라리용(阿羅里瑢)
      아리낭(阿里娘) 고개로(高皆路) 염어간다(念御看爹)


‘아리낭(阿里娘)’이란 아리가 고향인 젊은 계집이란 뜻이다.
‘아리낭’을 반복한 것은 고국의 고향인 아리(阿里)를 떠나는 아씨의 애틋함을 강조하는 뜻에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라리용(阿羅里瑢)’은 아름답고 빛나는 아리의 고향을 떠나는 아씨를 보고 구슬프게 옥피리를 불어준다는 가락의 뜻으로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반복하여 ‘아리낭’이라고 한 것은 애타게 다시 아리 낭자를 사모하는 뜻에서 강조된 내용이다.

‘고개로(高皆路)’는 높고 언덕진 고원의 여러 길로 라는 뜻이다.

‘염어간다(念御看爹)’라는 말은 아버지를 애틋하게 생각하면서 후일 다시 모실 것을 기원한다는 내용이다.
다시 두 번째 구절을 싣고 풀이해 보기로 한다.


      나아할(奈我割) 발리고(發離苦) 가시난임(可視難任)
      십리도목가서(十里到鶩可徐) 발병난다(發病難多)


‘나아할(奈我割)’이란 내가 어찌 이 지경이 되도록 이그러졌는가 라는 뜻이다.

‘발리고(發離苦)’라는 말은 고생길로 떠난다는 말이다.

‘가시난임(可視難任)’이란 언제 임을 다시 보고 만날 수 있을까라는 뜻이다.

‘십리도목가서(十里到鶩可徐)’라는 말은 십리도 채 도달하지 못하고 라는 뜻으로 아장아장 걷는 집오리가 멀리 갈 수 없는 것처럼 힘든 길을 갈 수 없는 것을 뜻한다.

‘발병난다(發病難多)’라는 말은 어려움이 많아 병이 날것이라는 애절한 가사이다.

여기서 한 가지 부언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노래 가사로 부르는 아리랑의 음은 본래 아리낭에서 유래되었다. 아리낭은 노래가사로 부르면서 아리랑으로 음이 변형된 것이다. 물론 아리랑(阿里浪)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것은 단지 고향을 떠나면서 눈물을 흘린다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리낭(阿里娘)이라고 하는 것은 젊디젊은 어린 계집아이가 아리(阿里)의 고향을 떠난다는 슬프고 슬픈 사연이 담긴 한자 특유의 깊은 사상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아리낭 아리낭’ 하는 음이 그대로 내려오면서 음이 아리랑으로 변형되었음을 알 수 있다.

  1. 율곤학회[http://www.yulgon.kr/index.php : 사단법인 上古史學會 회장 율곤(律坤) 이중재(李重宰)님 [본문으로]
Posted by 聖枝: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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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ybanslunettesdesoleil.com/ BlogIcon ray ban 2013.04.24 0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