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소개 해주신 자작나무님, 감사 드립니다.^^



감독: 장예모,  주연: 장쯔이(자오 디), 순홍 레이(류오 유생), 이빈(할머니)                  개봉: 2000년 11월 4일

 

도시에서 사는 '류오 유생'은

고향 집 삼합둔으로 돌아가는 중인데
평생 그곳에서 선생으로 일하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전통 장례를 고집하는 어머니는

다시는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다는 말과 함께

오열하시며 지금부터 밤새워 수의를

손수 만드시겠다고 우긴다.




부모님께 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두분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하는 아들.., 




연애가 허용되지 않던 시절..,




자석에 끌려드는 것처럼




다가드는 순수하고 예쁜 그녀..,




아버지도 같은 마음으로 빠져들었다.




그동안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자세하게 아버지에게 설명하는 자오 디




아버지와 이별로 인해 상심한 그녀는

그 와중에 아버지가 준 머리핀을 잃어버리고

머리 핀을 찾아 며칠 동안 찾아 뛰어다니다가

마침내 집앞 울타리 문옆에서 발견할 때

시청자들도 안도의 숨을 쉬게된다.




어머니가 고집한 전통 장례는

'죽은 이가 집으로 오는 길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이다.  아버지를 향한 어머니의 존경과 사랑이

시종일관 같아서 사랑은 이처럼 해야 한다고

마음 속에 애틋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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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聖枝: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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