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d's Feet on High Places

성무일도 <초대송> 본문

창립자 F.빨라우

성무일도 <초대송>

성지 2011. 10. 10. 10:54
제 4 주간 월요일 <초대송>

 




오늘의 성무일도 Ⅳ P 1089, 초대송 시편; P 597

<초대송>

 †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94(95)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리서 3; 13)

⊙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주님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만드시었네.

⊙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어서 와 엎드려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 이시네
     우리는 그 목장의 양 떼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서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어서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