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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

동이족 이야기

성지 2014. 3. 26. 22:47

동이족 이야기 환단고기 - KBS 방영내용











⊙『환단고기』와 최초의 국가 -  [참조] 동이 문화원  http://www.siddham.kr/


 일단.. 환단고기는 삼성기,하성기, 삼국사기 이런 역사책을 다 모은 것으로
한국의 역사는 5000년이 아니라 1만년이 라는것과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이 아니고 환국이라는 엄청난 대제국이었다.
우리나라 국가 설립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환국 → 신시(배달국) → 고조선 → 10국시대 
 3국시대  통일신라  후삼국  고려  조선 → 대한제국


1. 환국

한단고기에 의하면 최초의 국가 환국은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의 강역을 가진 엄청난 대제국이다. 
이 환국은 한개의 나라가 아니고 12연방이 합쳐진게 환국이다. 이 환국의 12연방이란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우루국(또는 필나국), 객현한국, 구모액국, 매구여국(직구다국), 사납아국,선비이국(시위국 통고사국)수밀이국, 등인데 일부는 중국의 역사서인 진서 사이전 에도 기록이 되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수밀이국이란.. 세계4대 문명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생지인 수메르 를 나타내고 있다. 수밀이국이 왜 수메르를 나타내는지 그 이유는 고구려 고분인 각저총 벽화 씨름도와 비슷하게 생긴 토기가 수메르에서 발견되었다. 그 자세는 왼씨름[각주:1]이다. 그리고 서로 베낀것 처럼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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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담어(悉曇語)란?  -  [출처] 동이 문화원  http://www.siddham.kr/


실담(悉曇)은 고대 천축국(天竺國)의 문자와 언어이며 산스크리트(梵語)로 싯담(siddham)이라 한다. 한나라(前漢) 때 오천축국(五天竺國)이 모두 이 글자를 사용하였다. 당(唐)나라의 요사겸(姚思廉)이 지은 양서(梁書)에 천축국(天竺國)의 강역은 3만 리(三萬里)며 일명 신독국(身毒國)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산해경(山海經)에 기록하기를 "동쪽나라 안의 북쪽의 모퉁이에 있는 나라 이름은 조선(朝鮮)이다. 조선은 천독(天毒)이며, 그 사람들은 물이 있는 곳에서 살고 사람을 사랑하고 가까이한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天毒 其人水居외人愛之..."  라고 기록되어 있다.


천축국(天竺國)은 마고성(麻姑城)의 전통을 이어온 나라이며 지금 희말라야 북쪽 탑리목분지를 중심으로 오천축으로 번져 중국 남부의 광동성, 태국, 월남, 인도네시아까지 뻗친 광대한 나라였다. 오랜 세월을 붓다와 광명사상을 받들어 왔다.


한나라(前漢) 때까지 연독(捐毒), 신독(身毒), 천축(天竺) 등으로 바뀌어 부르며 역사가 이어져 왔다. 산해경에 주(註)를 한 곽박은 천독(天毒)은 천축국(天竺國)이라 했다. 따라서 천축(天竺)이 곧 조선(朝鮮) 이었음이 밝혀졌다.


실담어(悉曇語)는 마고성(麻姑城)의 언어이며 그 유래를 밝힌 사람은 강상원(姜相源) 박사(哲學)다. 강상원(姜相源) 박사(哲學)는 30여 년 전 불교 교리에 심취되어 법화경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다가 산스크리트어 사전(Oxford Sanskrit English Dictionary)을 참고하여 읽게 되었다.


그는 우리나라 경상도 전라도 지방의 사투리와 산스크리트어가 완전히 일치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연구 결과 2001년 12월 3일 '천축실담상형문자 주역(天竺悉曇象形 註譯)'과 2002년 6월 14일 '한글 고어사전(古語辭典) 실담어(語) 주역(註譯)' 2003년 4월 25일 '왕손정 통어복원(王孫正統語復元) 실담어주역(悉曇語註譯)' 등 지금까지 여러권의 귀중한 책을 펴냈다.

• Oxford 산스크리트 사전(Sanskrit English Dictionary) 20만 단어를 통달

• Sanskrit語, 불경(佛經), 법화경, 금강경을 통독(通讀)



▷ 싯담어(Siddham: 悉曇語) 용례


범어의 모태(母胎)가 되는 문자로 7,000여년전엔 리그 베다(Rig Veda), 아유르 베다(Yajur Veda)등을 기록하였고, 이천 여년전엔 불경(佛經)을 기록한 글자이다.


1,500여년전 당(唐)나라때 의정선사(義淨禪師)가 2,700여자를 찬술(撰述)하여 대장경에 기록하였고 지광선사(智廣禪師가 실담 자기(字記)를 기록했다.


예컨대,

*華(화). pusiya, pusa: (눈,眼) 부시다. (눈)뿌시다. 화려한. bright, brilliant, gorgeous.

*惡(악). dur. durgati: 드르라. 드럽다. 악도. evil, bad.

*仁(인). jana. cf. artha jana: 자나. 알랐다 자녀. 잘 알았다. 깊이 알다. understand, acknowledge, confirm.

*家(가). ghara: 가라. 집. house, dwelling place. abode. 

*學(학), 敎(교). siksa. cf. siksiya: (공부)시키시야. 시키다. to teach, instruct.

*衣(의). uttary, cf. uttorya: 웃또리. *옷이란 웃또 리의 약어(略語)로 해석된다.

* grahang khyene(그랑께네) : comprehended the meaning so as to make it manifest.

   [그 本質(본질)을 이해하고, 확인하고, 밝히는 바이다.]

* agruta khai(아그러타 카이) : I aproved it, as I confirm!!!!ed. or made it clear.

* mara kheyena(마라 켄나?) : what do you figure out and make menifest?

   [뭐라고 헤아리며 밝히고 있나?]

* vame mev-ta(밤 무따!] : drink the milk, eat rice.

   [우유를 마시거나, 밥을 먹다.]

  • 실담어의 새로운 해독과 영문(英文) 표기(表記)를 통해서 한국문명의 뿌리를 세계에 선양할 수 있다.

  • 더욱이 우리 한국 土俗(토속) 사투리와 불경(佛經)의 용어(用語)가 이 실담어로 기록되여 동서문명의 뿌리임을 확증한 어원학(語源學)의 고전(古典)이다.

  • 이 실담 상형문자(象形文字)를 이해함으로서 종교, 철학 예술, 언어학, 上古史 의 비밀을 해석하는데 지침이 되는 중요한 고전이다.

** 註. 전 세계, Harvard, Columbia, Yale, Princeton, Berkely, Standord, Oxford, UNESCO, Nobel Foundation등 명문대학, 학술기관에서 연구되고 있고, 외국 대학에 설립된 한국학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뿌리가 되는 탐구서, Research Book이다.


  1. 씨름은 오랜 역사적 연원을 가지고 있다. 4세기 말 고구려의 무덤에 그려진 씨름 모습이 후세의 씨름과 똑같은 것으로 보아, 고구려 때 벌써 씨름이 널리 보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18세기에 펴낸 책인 『경도잡지』에서 우리나라 씨름이 이웃 나라에 퍼져 갔다고 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씨름은 남자 민속 경기의 대표적인 것으로 샅바를 잡는 데 따라 왼씨름과 오른씨름으로 나누는데, 왼씨름이 정상적인 방법이다. 왼씨름은 오른편 넓적다리에 샅바를 걸어 상대방이 왼손으로 샅바를 잡게 하는 것이다.

    샅바를 매지 않고 하는 씨름을 민둥씨름, 선 채로 하는 씨름을 선씨름이라고 하였으며, 씨름꾼의 나이와 힘에 따라서도 어린이들이 하는 애기씨름, 좀 큰 아이들이 하는 중씨름, 청장년들이 하는 상씨름의 등급이 있었다. 씨름은 흔히 단오나 추석에 하였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한 번씩 겨루어 보면서 즐기는 경기였다. 우리 선조들은 밭머리에서나 나무하다가 쉬는 참에 잔디밭에서도 자주 겨루어 힘을 키우곤 하였다.

    『경도잡지』를 보면 씨름의 자세한 방법이 적혀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씨름 방법이 같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무릎을 마주 꿇고 저마다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허리를 잡으며, 또 저마다 왼손으로 상대방의 넓적다리를 잡고 동시에 일어서서 서로 넘어뜨리는데 안낚시, 바깥낚시, 덜미잡이 등 여러 가지 수가 있었다. 중국 사람들도 이것을 배워서 하였는데 ‘고려기(高麗技)’라고도 하고, ‘요교(撩跤)’라고도 불렀다.

    『동국세시기』에서는 힘이 세고 수가 날쌔서 여러 판을 다 이긴 사람을 판막을 했다고 하는데, 수릿날에는 이 놀이가 매우 성하여 서울이고 지방이고 할 것 없이 많이 했다고 한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백동자도(百童子圖)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규방 문화, 2006.2.20, 현암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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