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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정경(正經) 1 본문

14 정경(十四正經)

14 정경(正經) 1

성지 2011. 1. 15. 17:38
14 정경(正經) 1.

기공이나 단전호흡, 선도 등에서 수련할 때 임맥의 경혈중에서 회음, 곡골, 관원, 석문, 기해, 신궐, 중완, 단중, 옥당, 염천혈에 대하여 
수련이 진전될 수록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카테고리 - 동양의 도문화 - 기경팔맥(奇經八脈) 1 - 9 [참고]에서 하면에 기재한 단전호흡 9 단계 - 심법으로 행하는 운기(運氣) 수련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또한  마지막 기경팔맥(奇經八脈) 9 에서 5. 전신주천(全身周天) 수련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하였다.


1, 대맥운기(帶脈運氣)
2. 소주천(小周天)
3. 온양(溫養)
4. 대주천(大周天)
5. 전신주천(全身周天)
6. 채약(採藥) 
7. 기화신(氣化神)
8. 양신(陽神)
9. 도계입문(道界入門)


전신주천은 신체 구석구석 어느 곳이든지 진기(眞氣)가 통하여 두루 막히지 않는 경락주천(經絡周天)과 팔맥주천(八脈周天)의 운기(運氣)이다. 전신주천을 달성하려면 먼저 고신극기하여 자신과 타인을 동일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확립하고 이기심(욕심)을 배재하는 과정을 심화시켜 나아가 경천애인(敬天愛人)하는 습관이 온 몸에 실려져야 한다.


먼저 마음자리를 잘 살펴 닦아 도통(道通)인 신아일치(神我一致)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기틀을 확립한 후에 전신주천의 달성을 도모하는 것이  6. 채약(採藥), 7. 기화신(氣化神),  8. 양신(陽神),  9. 도계입문(道界入門)의 단계로의 진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전신주천은 기경팔맥(奇經八脈)과 12 경락(經絡)을 두루 통하는 운기수련을 하면 되는데 이 수련을 경락주천(經絡周天)과 팔맥주천(八脈周天)이라고 한다. 경락주천과 팔맥주천을 완성하려면 먼저 14 정경(正經) 경혈의 운행노선, 기능 및 작용을 세밀히 알아야 한다



14정경 분류 및 기종혈

경맥(經脈)

 음양(陰陽)

14정경(正經) 

 기혈(起穴)

 종혈(終穴)

기경
(奇經)

 양경(陽經)
앞면 정중선

1. 임맥(任脈)

회음(會陰)

승장(承漿)

 음경(陰經)
뒷면 정중선

2. 독맥(督脈)

장강(長强)

백회(百會)

12경맥
(十二經脈)

수삼음경
(手三陰經)

3.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중부(中府)

소상(少商)

4.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

천지(天池)

중충(中衝)

5.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극천(極泉)

소충(少衝)

수삼양경
(手三陽經)

6.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상양(商陽)

영향(迎香)

7.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관충(關衝)

사죽공(絲竹空)

8.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

소택(少澤)

청궁(廳宮)

족삼음경
(足三陰經)

9.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은백(隱白)

대포(大包)

10.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태돈(太敦)

기문(氣門)

11.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

용천(湧泉)

유부(兪府)

족삼양경
(足三陽經)

12.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승읍(承泣)

여태(厲兌)

13.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

 동자료(瞳子髎)

 족규음(足竅陰)

14.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정명(睛明)

지음(至陰)



  14 정경(正經) 



  기경팔맥(奇經八脈) 중 임맥과, 독맥은 자기의 독립된 경혈을 갖고 있고 다른 6개의 기경(奇經)인 충맥, 대맥, 양교맥, 음교맥, 양유맥, 음유맥은 12경맥(經脈) 경혈과 공유되어 부속되는 고유의 경혈(經穴)을 지니지 않는다. 그래서 12 경맥과 임맥, 독맥을 합쳐 14정경(正經)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들 14정경에 소속된 경혈들 가운데 전신요혈, 경락요혈[각주:1]들은  단전호흡수련, 각종 침, 뜸, 부항, 수기(手技), 찜질요법에 있어서 중요하게 사용되어진다.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경혈의 혈자리(穴位)를 설명한 그림을 첨부하여 상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1. 임맥(任脈[CV] - Conception Vessel)


  모두 24혈이다. 인체의 전면 정중앙을 지나며 좌우를 완충 연계하는 작용과 수족의 6음경이 교회하며 모든 음경을 관할 및 통솔하므로 음맥지해(陰脉之海)라 한다.  *  통혈(通穴) - 열결(列缺)



CV1 회음(會陰)

CV2 곡골(曲骨)

CV3 중극(中極)

CV4 관원(關元)

CV5 석문(石門)

CV6 기해(氣海)

CV7 음교(陰交)

CV8 신궐(神闕)

CV9 수분(水分)

CV10 하완(下脘)

CV11 건리(建里)

CV12 중완(中脘)

CV13 상완(上脘)

CV14 거궐(巨闕)

CV15 구미(鳩尾)

CV16 중정(中庭)

CV17 단중(膻中)

CV18 옥당(玉堂)

CV19 자궁(紫宮)

CV20 화개(華蓋)

CV21 선기(璇璣)

CV22 천돌(天突)

CV23 염천(廉泉)

CV24 승장(承漿)



  치골의 회음에서부터 목, 가슴을 거쳐 아랫입술 승장까지 ‘몸의 앞쪽을 맡는다.’ ‘앞에 임한다.’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임맥은 여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임(任)은 임(姙)으로 중(中)에 흘러 임신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근원이 된다고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그 중에도 회음부에서부터 곡골, 중극 등은 비뇨생식기에 쓰이는 중요한 혈이다. 아랫배 부위가 단단하게 굳는 증세, 여성의 불임증이나 생리이상 이외에도 전신의 기능조절이 잘 안될 때 임맥의 혈(穴)을 다룬다.


12 정경이 아니므로 경락요혈 중 모혈(募穴), 유혈(兪穴), 극혈(隙穴), 원혈(原穴) 및 유혈(五兪穴) 등은 없다.1)  그러나 정경 6경락의 모혈(募穴)인 족태양방광경의 중극, 수태양소장경의 관원, 수소양삼초경의 석문, 족양명위경의 중완, 수소음심경의 거궐, 수궐음심포경의 단중이 있다.



※ 임맥의 순행과 경혈(任脈流注及孔穴)

임맥은 중극(中極)혈 아래 음모가 돋은 경계에서 시작하여 뱃속을 따라 관원(關元)혈을 거쳐 정중선을 따라 올라와 인후의 승장혈로 간 다음 음맥이 모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정중선에 24개의 침혈이 있다.[동인]

임은 임신한다는 말이다. 낳고 기르는 데 근본이 되는 여자의 주되는 경맥이다.[입문]


임맥(任脈)의 경혈도해



  ※ 임맥의 순행(循行) - 유주(流注)

  중극(中極)혈 아래에서 시작하여 회음혈로 나가 음부(陰阜)의 모제(毛際)로 상행하여 곡골(曲骨)혈을 지나 중극에 이르러 관원(關元)혈으로 올라가, 흉복부의 정중앙 선을 상행하여, 천돌(天突), 염천(廉泉)혈의 사이에서 인후(咽喉) 부위를 순행하여 아래턱의 승장(承漿)혈로 올라가 아래 입술(下脣)을 돌아 입가(口角)를 거쳐 웃입술(上脣)의 은교(齦交)혈에서 독맥과 연결되고 콧날(鼻翼)의 바깥 방향을 지나 눈 아래의 승읍(承泣-胃經)혈로 가서 눈으로 들어간다.


▶ 주치(主治): 비뇨생식기질환, 장질환, 위장질환, 정신, 흉부, 혀 및 인후병, 강장작용

 

 CV1 회음(會陰) - 독맥, 임맥과 충맥이 만나는 곳.

 ① 혈위: 전후 양음간 중앙점. 항문과 생식기 가운데 점. 남자는 음낭과 항문의 중간, 여자는 음순 후 연합과 항문 중간이다.

 ② 적응증: 임질, 치질, 음부통증, 항문주위염 지압으로도 효과 생식기질환, 전간(癲癎), 월경불순, 유정(遺精), 산후혼미(産後昏迷) 산후 인사불성.


- 익사자 회생혈. 이 혈은 임맥의 별락(別絡)으로 독맥을 끼고 있고 충맥(衝脈)이 모이는 곳으로, 전음(前陰)과 후음(後陰) 사이에서 교회하는 곳인 회음(會陰)에 있기에 지어진 명칭이다.


- 취혈 : 남자는 음낭 근부와 항문과의 정중선 사이, 여자는 대음진 뒤 연합부와 항문과의 정중선 사이. 위를 바라보고 누워서 무릎을 굽혀 엉덩이를 드러내고 혈을 취한다.



 CV2 곡골(曲骨) 
- 족궐음간경(肝經)과 임맥(任脈)이 모이는 혈.

 ① 혈위: 복부 정중앙선 위로 배꼽(臍)아래 5치,(배꼽인 신궐(神闕)혈과 곡골(曲骨)혈 사이를 5등분하여 1치로 한다.)  치골 결합 위쪽. 횡골(橫骨) 위 중극(中極) 아래 1치 모제(毛際) 우묵한 부위이며 배꼽과 일직선상에 있다.

 ② 적응증: 자궁내막염, 방광마비, 뇨폐(尿閉), 실정(失精), 발기부족, AIDS 예방치료, 불감증, 전립선염.

- 취혈:  배꼽(臍)아래 5치(배꼽과 곡골(曲骨)사이를 5등분하여 1치로 하여 치골결합 위,  횡골 위를 택한다. 엉덩이를 드러내고 위를 향해 누워 무릎을 굽히고 혈자리를 취한다



 * CV3 중극(中極) 태양방광경(膀胱)의 모혈(募穴), 족삼음경(足三陰經)과 임맥이 모이는 혈.

 

 ① 혈위: 인체 전면 정중선 제(臍, 배꼽)아래 4/5부분(배꼽 신궐(神闕)혈과 곡골(曲骨)혈 사이를 5등분하여)

 ② 적응증: 신장염, 불임증, 자궁경련, 자궁내막염, 부인병일체, 음부위축, 양기부족, 불감증, 전립선염, 요도염 방광 및 생식기질환, 신장염, 좌골신경통, 경폐(經閉)

- 남자의 양기부족 불임증에는 뜸 사용, 임신한 여성은 침과 뜸을 금하는 혈이다.

- 취혈: 위를 향해 누워 무릎을 굽이고 취혈한다.(仰臥屈膝位取穴.)



 * CV4 관원(關元) - 소장경(小腸經)의 모혈(募穴), 족삼음경(足三陰經)과 교회, 삼초(三焦)의 기가 소생하는 곳.

 ① 혈위: 앞쪽 정중앙선 배꼽(臍) 아래 3/5부분(배꼽과 곡골(曲骨)사이를 5등분하여)

 ② 적응증: 1) 비뇨생식기질환; 빈뇨, 양위(陽萎), 유정(遺精. 2) 부인자궁질환; 자궁근종, 불임증, 월경통. 3) 하복부질환; 하복통 및 경련(痙攣) 하복부 냉기적체 동통(下腹冷積腹痛) 허리와 아랫배가 아픈 산증(疝證). 4) 강장요혈: 장수혈, 냉복통: 관원혈과 족삼리 중완혈을 짝하여 다룬다.  만성 딸국질(咳逆)에 사용하는 혈: 어제, 내관, 합곡, 태충혈.


- 취혈 : 치골결합 위 가장자리중간점 곡골에서 배꼽(臍) 신궐(神闕)혈까지 5치 골도법으로, 5등분하여 곡골혈 위로 2/5등분, 신궐혈 에서 아래쪽 3/5되는 부위에 관원혈을 취한다. 위를 바라보고 누워서 무릎을 굽혀 엉덩이를 드러내고 혈을 취한다.


- 하단전(下丹田)이라고 하며 원기(原氣)의 관문이다. 타고난 선천지기(先天之氣)를 관장하는 혈로 정력증강에 잘 듣는다. 너무 마른 사람, 살쪄서 고민인 사람, 날씬한 다리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관원을 다스려 주면 아주 효과적. 회춘혈, 만병통치, 건강장수혈로도 알려져 있다.


-  이 혈은 배꼽아래 3치 있으며 남자의 정(精)을 저장하고 여자의 혈(血)을 저축하는 곳이다. 이것은 인체의 진원(眞元)이 존재하는 곳이고 원음원양(原陰元陽)이 교관(交關)하는 곳, 원기의 관애(關隘)에 속하는 까닭으로 ‘관원’이라고 하였다.


-  일명 단전(丹田), 태중극(太中極)이라고도 하는데 수태양소장경의 모혈이다.



  CV5 석문(石門) - 수소양삼초경(三焦經)의 모혈(募穴) 부인에게 침과 뜸을 금하는데 범하면 죽을 때 까지 자식을 낳을 수 없다고 하며(鍼灸取英) 피임에 관계있다고 한다.

 

 ① 혈위: 전정중선 배꼽(臍) 아래 2/5부위(배꼽과 곡골(曲骨)사이를 5등분)

 ② 적응증: 1) 부인과질환; 자궁질환 주 치료 붕루(崩漏)  2) 비뇨생식기 질환, 하복부병변 소화불량, 맹장염, 복통, 설사 3) 절산하려할 때(欲絶産)  임신부의 절대적 금침穴 불임을 유발할 수도 있다. 명문(命門)혈과 병행하면 절자(絶子)하는 혈로 알려져 있다.

-  이 혈은 배꼽아래 2치에 있으며 여기서 석(石)은 단단하다는 뜻이다. 이 혈은 소복(少腹) 견통(堅痛)을 주관하는데 역대 의가들이 전하기를 부인들에게는 침을 금하는 곳으로 이를 범하면 자식이 없다고 하였다. 소위 여자가 인도불통(不通人道)하면 석녀(石女)라 명하는 것이다. 이 혈은 임맥의 기가 출입하는 문호(門戶)이므로 ‘석문’이라고 하였다

- 취혈 : 배꼽아래 2/5 부위로 복부 정중앙 백선(白線)에 석문혈을 정한다. 위를 바라보고 누워서 무릎을 굽혀 엉덩이를 드러내고 혈을 취한다.



* CV6 기해(氣海) - 원기의 바다의 의미로써 남자에게 생기의 바다(類經), 임맥은 기(氣)가 발하는 곳. 남녀불문 기의 근원이다.

 ① 혈위: 전정중선 배꼽(臍)아래 1.5/5 부위(臍: 배꼽 신궐(神궐혈과 곡골(曲骨)사이를 5등분)

 ② 적응증: 전립선염, 하초냉(下焦冷), 정력감퇴, 남녀 불임증, 기능성 자궁출혈, 유정(遺精), 양위(陽痿), 월경불순, 대하, 경폐(經閉) 제반 기병, 허탈(下焦 원기부족), 유정, 유뇨, 무월경, 월경곤란, 강장, 장수穴 1) 위하수질환에 뜸(炙)혈로 많이 이용. 2) 하복부 질환. 3) 비뇨생식기 질환. 1, 2, 3)을 총괄하여 하초(下焦) 원기부족으로 인한 제반질병의 치료.

-  기해는 글자 그대로 원기(元氣)의 바다(海)이다. 관원, 석문, 기해혈은 통합적 해석으로 하단전(下丹田)이라 한다.

 -  이 혈은 배꼽아래 1치 반 부위이며 남자의 생기의 바다(生氣之海)가 되므로 ‘기해’라 하였다. 기해혈은 남자의 기가 모이는 곳이며 모든 기병에는 모두 뜸을 뜬다.[자생]

취혈 : 배꼽(臍)아래 1.5/5 부위(배꼽과 곡골(曲骨)사이를 5등분)에 위를 보고 누워서 무릎을 구부린 채 혈을 취한다.


  CV7 음교(陰交) - 족소음신경과 충맥이 모이는 혈.

 ① 혈위: 앞 정중앙선 제(臍 배꼽)아래 1/5 지점(배꼽과 곡골(曲骨)사이를 5등분)

 ② 적응증: 자궁내막염, 만성 하리, 생식기질환, 부인 요도염, 산후현훈, 불임증, 부인병, 배꼽주위통증, 수종(水腫), 대소변불통, 장명, 복만, 붕루대하, 월경불순.


- 이 혈은 배꼽아래 1치에 있으며 복부에 거(居)하는데 복(腹)은 음(陰)이다. 또 임맥, 충맥, 소음(少陰)맥이 모여서 만나는 곳이므로 ‘음교’라고 하였다


취혈 : 신궐혈 아래 1치, 곡골혈 위로 4치, 기해혈 위 5푼. 배꼽 아래 1치로 복부 정중앙선에 음교혈을 정한다. 위를 보고 누워 무릎을 굽혀 혈을 취한다.(仰臥屈膝位取穴)



 * CV8 신궐(神闕)-제중(臍中) - 임맥의 복부의 경혈을 정하는 기준 혈이다.

 ① 혈위: 제(臍: 배꼽) 정중앙

 ② 적응증: 비위기능 정상화 겨울에 토사곽란(吐瀉藿亂)으로 인사불성되어 수족이 냉하고 죽음직전까지 간 경우 소금을 채우고 따뜻하게 뜸하여 기사회생시킬 수 있다. 되도록 안 쓰는 것이 좋다.

신궐은 신(神)이 그 가운데 거(居)하는 곳이다. 부모가 서로 사귀어 태(胎)를 이룰 때 먼저 탯줄이 어머니의 명문(命門)과 연결된다. 천일생수(天一生水)로서 신(腎)이 생하여 아직 피어나지 아니한(未開)한 연꽃과 같으니 오행을 따라 상생하여 10개월이 찬 즉 신(神)이 제중(臍中)혈로 들어가 성인이 되는 고로 ‘신궐(神闕)’이라 하였다.

침을 금하고(禁鍼) 직접 뜨는 뜸을 금(禁直灸)하는 신체중앙부로 선천원기의 주입과 후천지기의 전신을 조절(調節)하는 곳이다.

취혈 : 배꼽 중앙(臍中央) 위를 향해 누워 무릎을 굽히고 취혈(仰臥屈膝位取穴)





다음 - 14 정경 임맥의 CV9 수분(水分) - 계속


  1. 1) 본 블로그 기경팔맥 8 참조
    - 전신요혈 1.사관혈, 2. 사총혈, 3. 팔회혈 4. 팔맥교회혈(통혈) 5. 전신특정혈, 6. 육부하합혈.
    - 경락요혈 1. 모혈(募穴), 2. 유혈(兪穴), 3. 극혈(隙穴), 4. 원혈(原穴) 및 5. 오유혈(五兪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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