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d's Feet on High Places

경축 전교 가르멜 창립기념일 본문

전교가르멜재속회

경축 전교 가르멜 창립기념일

성지 2016. 11. 5. 19:41

복자 프란치스꼬 빨라우 신부님 축일(11월 7일)



전교가르멜 재속회원 새입회자 서약, 기존회원 갱신서약일


혜화동 성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성무일도 아침기도 시간입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우리 하느님의 집 앞뜰에 서 있는 이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좋으시다.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그 이름 감미로우시다. 주님께서 야곱을 당신 것으로, 이스라엘을 당신 소유로 선택하셨다.

 

정녕 나는 아네, 주님께서 위대하심을 우리 주님께서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심을.

주님께서는 마음에 드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해심에서도 이루신다.

땅끝에서 구름을 올라오게 하시는 분. 번개로 비를 만드시고 바람을 그 곳집에서 끌어내시는 분.

 

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을 거슬러 이집트야, 네 한가운데로 표징과 기적들을 보내셨다.

수많은 민족들을 치시고 힘 있는 임금들을 죽이신 분.

아모리 임금 시혼과 바산 임금 옥과 가나안의 모든 왕국들을. 이들의 땅을 재산으로 주셨다.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재산으로 주셨다.

 

주님, 당신의 이름은 영원하시고 주님, 당신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당신 종들을 가엾이 여기시기 때문일세.

민족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 사람의 손이 만들어 낸 것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그 입에는 숨조차 없으니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도 신뢰하는 자들도 모두 그것들과 같다네.

 

이스라엘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아론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레위 집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예루살렘에 거처하시는 분,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찬미받으소서. 할렐루야! [시편 13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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