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 F.빨라우
예수님 십자가상의 칠언
성지
2013. 3. 25. 16:37
예수님 십자가상 칠언(七言)
성주간 입니다.
수난 주간을 맞이해
예수님의 십자가상 칠언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성주간에 주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예수님 십자가상의 칠언(七言)
- 예수님께서 성모께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요한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요한은 성모님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6)
-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마태오 27, 46 마르꼬 15, 34)
-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루까 23,34)
-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루까 23,43)
- 목마르다.(요한 19,28)
- 다 이루어졌다.(요한 19,30)
-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가 23,46)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 Vatican-Basilica di San Pietro-Michelangelo- Pieta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안고 계시는 성모마리아상. [본문으로]